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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9 관리법
01:48 녹보수, 해피트리 구별방법
02:40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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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가지치기
05:29 물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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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보수 키우기 물주기 – 네이버 블로그

녹보수 키우기 물주기 · 겉흙이 마른게 보이면 ·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 물을 흠뻑 주세요 🙂 · 실내가 건조할 경우 잎에다 3-4일에 한 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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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5/2022

녹보수 키우는법 가지치기 꽃말 물주기 – 행복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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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보수 키우는법 – 비전스쿨3

일반적으로 말하는 녹보수물주기는 평상시 10일에 1회, 겨울철에는 20일에 1회만 주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녹보수물주기는 일반적인 상황의 예시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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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1/2022

기분좋아지는 식물, 녹보수를 선물하세요 – 청주교차로

종종 녹보수 키우기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비교적 녹보수 키우기는 까다롭지 않으며 초보자가 녹보수 키우기에 적합한 관엽식물이라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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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키우기) 녹보수 키우는 방법 및 근황(2년)

식물키우기) 녹보수 키우는 방법 및 근황(2년) · 1) 직사광선은 금물. 빛이 한번 걸러진 밝은 곳에서 키운다. · 2)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은 조심. 흙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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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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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dianhac.com.vn

Date Published: 9/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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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녹 보수 물 주기

Author: 플랜트리퍼블릭 plant re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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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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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보수 키우기 물주기

1 물주기

녹보수 물주기

녹보수는 잦은 물주기를 요구하는 식물은 아니라서

물관리가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성장기인 봄부터 초가을까지는 겉흙이 마른게 보이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물을 흠뻑 주세요 🙂

그리고 늦가을부터 겨울 동안은 평소보다 흙을

좀 더 건조하게 관리하고,

실내가 건조할 경우 잎에다 3-4일에 한 번 정도

가볍게 스프레이 해주셔서 공중습도를 높여주면 좋습니다 😀

하지만 과습에도 주의해야합니다.

과습이 되면 녹보수의 잎들이 노랗게 되면서 떨어지게 돼요 🙁

이러한 현상은 과습의 문제일 경우가 크고,

물주기를 더디게 해줄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겉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규칙적인 물주기가 가장 좋습니다 😀

녹보수 키우는법

삽목

삽 목 줄기로 삽목을 합니다..줄기를 10~15cm 정도로 잘라서 이용하는데 자르는 부분은 흙속에서 뿌리가 날 부분은 줄기 아무데나 되는게 아니고 잎이 나왔던 자리 부근이므로 잎이 나왔던 자리에서 1cm 정도 아래를 잘라주어야 하므로 삽수를 처음에는 15~20cm 정도로 여러개를 수집해서… 줄기의 밑부분에서 1/2 또는 2/3 되는 곳까지는 흙에 들어가야 할 부분이므로 잎들을 전부 떼어버리고 잎은 한장이나 두장 정도 남겨서 심어주는데 이때 잎이 큰 경우는 가위로 반쯤 잘라버려도 좋습니다. 그리고 길게 잘라놓은 줄기의 잎이 나왔던 자리가 바로 아래부분이 되도록 준비한 삽수를 모두 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10~15cm 정도로 줄어들겠지요. 잎을 1~2장 남기거나 잎을 잘라주는 것은 뿌리가 없기 때문에 잎이 소모하는 양분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삽수관리및 재배> 사용하는 흙은 배양토나 모래를 이용해서 꽂아 주고 싹이 나와 뿌리를 내리기까지 흙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청주교차로 NZINE

기분좋아지는 식물, 녹보수를 선물하세요 ”

너무나 더워진 여름, 다들 건강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더위에 너무나 약한 저로서는 정말 힘든 날씨가 아닐 수가 없네요. 저는 초록초록한 식물들 보며 하루하루 기분좋게 보내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여름과 정말 어울리는 식물, 개업식 단골손님으로 알려져 있는 식물, ‘녹보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녹보수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녹보수는 ‘녹색의 보석 나무’라고 해서 녹보수라고 불리며 많은 재복과 행운을 불러들인다는 설이 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행사장이나 좋은 의미의 식물을 찾는 분들의 단골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종 녹보수 키우기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비교적 녹보수 키우기는 까다롭지 않으며 초보자가 녹보수 키우기에 적합한 관엽식물이라고 생각돼요. 녹보수는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반양지, 반그늘 간접광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두고 관리를 하면 됩니다. 관리만 잘 되면 아주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 녹보수 입니다. 지금부터 녹보수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 드릴께요!

녹보수의 특징

녹보수는 일반적으로 여러 명칭(행복나무, 해피트리, 행복수, 부귀수, 황산풍)이 있으며, 그 중에 하나가 녹보수라고 불려요. 하지만 녹보수라는 식물은 행복나무보다 잎이 조금 더 크다는 다른점이 있지만 크게 다르게 불리지는 않아요. 녹보수는 고산지대의 언덕과 계곡의 숲에서 잘 자라며 주로 정원수, 의료용, 목재용으로 쓰입니다. 동남아시아에 8종 정도가 분포하고 있습니다. 잎이 아름다우며 실내에서 고급스러움을 안겨주고 있는 식물이며,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어서 가정의 실내장식 나무나, 개게의 개업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아요.

녹보수는 어떤 환경을 좋아할까요?

녹보수는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반양지, 반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그러나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끝이 노랗게 타들어가기 때문에 간접광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두면 좋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베란다 내의 유리창을 거쳐 빛을 받도록 하는 환경이 적당합니다. 또한 통풍을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해요. 통풍이 잘 되어야 병충해도 막을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녹보수는 물을 좋아하나요?녹보수는 물을 좋아하나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녹보수 물주기는 평상시 10일, 겨울철에는 20일 만에 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녹보수 물주기는 일반적인 상황일 뿐 화분의 놓여진 환경과 크기에 따라 흙이 마르는 속도가 달라 녹보수 물주기는 화분의 윗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면 됩니다. 녹보수의 잎이 아래로 늘어지면 물이 부족 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사랑과 관심을 두고 물주기를 하시면 됩니다. 물의 온도는 너무 차갑지 않게 식물이 생장하는 온도와 비슷한 온도의 물을 주어야 성장이 잘 되며,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실내 공기가 딱하고 건조하면 가끔 잎에 분무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녹보수는 어떤 온도를 좋아할까요?

녹보수는 추위에 약해요. 따라서 보통 15-30도에서 키워주는 것이 적절하며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10도 정도 유지하여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찬바람을 맞으면 잎이 시들해지고 떨어지게 되는데 이 때에는 시들해진 잎을 제거해 주고 따뜻한 온도의 실내로 옮기면 다시 좋아집니다.

녹보수는 어떤 흙을 좋아할까요?

녹보수는 물빠짐을 좋게 해야 잘 자라기 때문에 화분 층의 맨 아래 배수가 용이한 마사토를 깔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를 할 때에는 분갈이 용토, 마사토, 거름 비율을 3:5:2 비율로 해줍니다. 분갈이 직후에는 흙과 뿌리가 잘 흡착 되도록 물을 흠뻑 줍니다. 분갈이후 일주일 정도는 그늘에서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녹보수의 번식은 줄기로 삽목 또는 수경재배로 뿌리를 내리기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쁜 녹보수를 키우기 위한 팁으로는 흙이 마르지 않았는데도 잎이 쳐진다고 해서 물을 주면 뿌리에 좋지 않습니다. 때문에 흙이 젖었는데도 불구하고 잎이 쳐질 때에는 잎에만 분무해 주면 됩니다. 돈을 벌어들인다는 속설로 인해 개업식, 축하식물, 집들이 선물로 매우 인기가 높은 녹보수 식물, 공기정화는 물론 시원해 보이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녹보수 식물로 이번 여름 시원하게 나세요!

식물키우기) 녹보수 키우는 방법 및 근황(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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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목표가 게시물 100개 넘기는 거였는데, 벌써 반은 넘어서 성공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목표를 위해 꾸준히 올려야겠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거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글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닌 것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블로거님들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오늘은 녹색보석나무라고 불리우는 녹보수에 대한 정보 및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면서, 제가 키우고 있는 녹보수의 근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나무를 사올 때 큰 나무를 사오지만, 저는 씨앗발아 아니면 작고 어린나무를 직접 구매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식물의 성장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서 애착이 많이 가서 식물에 대한 정보를 나도 모르게 더 많이 알아 가는 것 같습니다.

1. 녹보수란 ?

Radermachera sinica 학명을 가지고 있는 나무이며, 녹색보석나무라고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녹보수라고 줄여 말하는게 대중화가 되어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에메랄드 트리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것 같습니다. 원산지는 중국 및 대만이며 최대 30M에 지름 1M까지 자라는 큰 나무입니다. 늘어지는 줄기와 광택나는 초록색 잎 때문에 인테리어적인 효과와 공기정화가 되는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2. 키우는 방법

사실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크게 주의해야될 것이 없는 식물입니다. 그 만큼 초보자들도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는 말입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직사광선은 금물. 빛이 한번 걸러진 밝은 곳에서 키운다.

한 여름 바로 내리쬐는 뜨거운 직사광선은 잎을 타게 할 수 있으므로, 태양 빛이 한번 걸러진 밝은 곳에서 키웁니다. 꼭 양지에서는 아니고, 반음지에서도 잘자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광합성 작용을 할 수 있는 양지에서 키우는게 아무래도 성장이 잘되겠죠??

2)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은 조심. 흙 상태를 보고 물을 주자.

모든 식물에 적용되는 방법이지만, 과습은 금물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녹보수는 물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흙 상태를 확인 하지 않고, 물을 주게 된다면 필요 이상의 수분의 공급으로 뿌리가 무르면서 썩을 수가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3) 잎은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며, 가끔씩 잎에 물을 분무해주자.

식물은 잎으로 숨을 쉰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쁜 공기는 흡수하고 좋은공기를 다시 내뱉어주는 작용을 잎으로 하는데, 잎에 먼지가 쌓이게 되면 식물이 숨을 원활하게 쉬지 못하게 되고, 이 점은 식물에 성장에 방해가 되면서 잎이 죽어갈 수도 있습니다. 가끔씩 잎에 분무를 해주면 잎이 마르지 않고, 촉촉한 잎상태로 유지가 될 것 입니다.

4) 분갈이는 적절한 시기에 맞춰서 한다.(늦은 봄 or 초 가을)

솔직히 말해서 요즘 식물들은 다 따뜻한 집안에서 키우기 때문에 분갈이 시기는 아무때나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식물이 느끼는 건 다르기에 늦은 봄이나 초가을쯤에 해주시는게 좋은 것같습니다. 화분크기 선택에 대해서는 화분의 크기와 나무의 크기를 비례하셔서 나무가 크것 같다고 느껴지시면, 기존 화분보다 지름 10cm 정도 되는 화분에 옮겨 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이점은 뿌리 발달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을 하셔야합니다. 뿌리 발달이 많이 안 되었다면 부분적으로 흙을 갈아주면서 다음 시기를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공통적인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우는 것과 여름에 베란다에서 키우셨다면, 추운 겨울에는 빛이 잘들어오는 실내에서 키우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병충해에 대해서는 깍지벌레 같은 것이 있지만, 어린 나무에서 부터 2년 넘게 키워본 결과 크게 문제가 안되므로, 한번씩 잎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 식물을 들여오게 된다면, 잎의 상태 및 흙 상태를 보며 병충해 유무를 확인하여 같은 공간에 놓아야 합니다. 이 점이 확인이 안 된다면 기존 식물에 벌레들이 모여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번식같은 경우는 꺽꽂이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줄기를 잘라서 물에 담궈놓고, 뿌리가 어느정도 내려오면 흙에 옮겨 심는 방법으로 많이 번식을 합니다.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으로는 제가 어린 녹보수를 직접 구매하여, 키우면서 현재까지의 과정을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1월 경에 다른 어린 나무들을 구매할 때 같이 산 녹보수의 모습입니다. 같이 살 때 녹보수와 생김새가 비슷한 해피트리도 같이 샀는데, 진딧물이 너무 많아서 죽고 말았습니다. 다행히도 다른 식물에 옮겨 붙기 전에 격리를 시켜놓았기 때문에 다른 식물에는 피해가 없었습니다. 항상 잎의 상태와 흙의 상태를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흙 같은 경우는 집게벌레가 나와서 깜짝놀라긴 했지만, 죽이진 않고, 밖에 그냥 던졌죠. 베란다가 아닌 집안 내부에서 키우기 때문에 밖에서 식물을 새로 구입하여 들여올 때는 충분히 확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 모습이 아기아기하지만, 제법 잎도 많이 올라오고 잎의 광택도 잘나는 것을 보니 건강한 상태로 잘 받은 것 같습니다.

그 후 좌측이 구입 후 한달 뒤의 사진이며, 우측은 1년 뒤의 사진입니다. 한 겨울이었는데, 실내의 공기가 따뜻했는지 잎을 마구마구 나어주고, 또 뿌리가 너무 발달해서, 모종화분을 뚫고 나와서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뿌리가 잘 발달해서, 몸짓보다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때부터는 과습에 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좌/우를 비교하면 그렇게 크게 막 성장한 것 같진 않지만, 어느 정도 잎이 잘자란 것 같습니다.

그 후 물 줄때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 구매 후부터 약 2년 조금 넘게 지났는데, 정말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1년차에는 뿌리가 아직 자리를 잡고 있어서 성장을 크게 않했지만, 2년 차 가까워질 때부터는 겨울에도 새 줄기를 내어서 잎을 계속 내어주었습니다.

길게 늘어트린 줄기와 광택나는 잎이 더욱 보기좋은 식물인 것 같습니다. 이래서 인테리어 식물로 많이들 키우는 것 같습니다.

한 여름에 베란다 근처에 두었더니 흙이 잘마르는 것 같아서, 흙 상태를 확인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물을 꼭 주곤 했습니다. 하루라도 늦으면, 잎이 시들시들 해지더라구요. 커지면서 잎이 많아지니까 쌓이는 먼지를 일일이 닦아주는 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한번 물을 줄 때 잎에도 같이 물을 뿌려주면서 먼지도 제거하니까 일석이조로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이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나무부분 밑둥도 제법 목질화가 되어서 튼튼하게 딱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흙의 높이는 처음과 다르게 약 5cm정도 밑으로 주저 않은 것을 볼 수있는데, 내년이나 시기를 좀 보고 분갈이 시에 흙을 더 보충을 해주면서 올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점은 분갈이 시에 흙을 꾹꾹 잘 눌러가면서 해주었어야 했는데, 오랜시간동안 물을 주면서 흙이 밑으로 내려 앉은 것 같습니다.

저의 녹보수의 2년 동안의 포스팅이었습니다. 큰 나무를 구매해서 키우는 것도 좋지만, 어린 나무를 사서 키우는 것도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가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녹보수의 성장과정을 다시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저도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녹보수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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