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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중요한 내용이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몇 가지 예로, 주님께서 “불꽃” 가운데서 오실 것이며, 악인들은 “주의 얼굴[을] …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을]”(데살로니가후서 1:7~9) 것이라는 견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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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통해 데살로니가후서의 문학적 구조와 내용의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에서 바울은 그가 미래의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가르쳤던 내용을 명확히 하고, 교회 공동체를 어지럽히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꾸짖습니다.
#BibleProject #바이블프로젝트 #성경 #데살로니가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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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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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outh Korea
영어 원본 콘텐츠 제작
BibleProject
Portland, Orego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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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데살로니가후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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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개요 (To the Thessalon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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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데살로니가 후서 개요
- Author: 바이블프로젝트 BibleProject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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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SvUcBhd4hQ
데살로니가후서 소개
왜 데살로니가후서를 공부하는가?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에서, 교회 회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오해한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권고했다. 여러분은 바울의 가르침을 공부하면서, 배도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주님의 재림을 위해 어떻게 적합하게 준비해야 할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데살로니가후서는 언제, 어디에서 기록되었는가? “바울은 이 서한들을 제2차 선교 여행 동안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썼[으며]”, 그 시기는 주후 50~51년경이다.(경전 안내서, “바울의 서한”, scriptures.lds.org)
데살로니가후서는 누구를 위해, 왜 기록되었는가?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회 회원들을 위해 데살로니가후서를 썼다. 데살로니가전서와 데살로니가후서의 주제는 비슷하며, 그는 첫 번째 서한의 내용을 명확히 하고 부연하고자 데살로니가후서를 썼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바울에게서 왔다고 주장된 사기성 편지를 받았으며, 그 편지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재림이 이미 일어났다고 믿었던 것 같다.(데살로니가후서 2:2 참조) “그 두 서한 사이의 짧은 시간 사이에 교회는 박해를 받았으며[데살로니가후서 1:4 참조], 주님께서 머지않아 오실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해로운 동요를 불러일으켰다.[데살로니가후서 2:2 참조]”(후기 성도판 영문 성경 Bible Dictionary, “Pauline Epistles”) 바울은 이런 회원들의 신앙을 강화하고 교리적인 오해를 바로잡고자 데살로니가후서를 썼다.
데살로니가후서에는 어떤 뚜렷한 특징이 있는가? 데살로니가후서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중요한 내용이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몇 가지 예로, 주님께서 “불꽃” 가운데서 오실 것이며, 악인들은 “주의 얼굴[을] …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을]”(데살로니가후서 1:7~9) 것이라는 견해 등이 있다. 이 서한에서 바울은 또한 대배도를 예언하며, 주님의 재림에 앞서 교회가 복음으로부터 “배교하[게]” 될 것이라고 가르쳤다.(데살로니가후서 2:2~12 참조) 현대의 교회 회원들은 배도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을 통해, 이 후기에 복음의 회복이 필요했던 이유를 되새기게 된다.
53. 데살로니가후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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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데살로니가후서 개요
53. 데살로니가후서 개요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편지를 받은 후 재림에 대해 오해하여 어떤 성도들은 종말이 왔다며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바울은 재림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본서를 다시 썼습니다.
———————
1. 책 이름
헬라어 표제는 ‘프로스 데살로니케이스 베타'(pros dessalonikeis beta, Προς Θεσσαλονικείς β’, 데살로니가인들에게 두 번째)입니다. 개역성경은 헬라어 표제를 따라 ‘데살로니가후서’로 정했습니다.
2. 저자
전통적으로 바울을 저자로 인정합니다(1:1, 3:17). 데살로니가후서의 어휘, 문체, 논리, 신학적인 전개가 바울의 다른 서신서와 일치하며, 초대교회 교부들 또한 바울을 저자로 인정하였습니다.
3. 기록 시기
데살로니가후서는 주후 51-52년경에 기록한 것으로 봅니다. 데살로니가전서를 기록한 뒤 얼마 되지 않아 걱정스러운 소식을 전해 듣고는 1년 안에 기록한 것으로 봅니다.
4. 기록 목적
첫째, 그릇된 종말관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을 바르게 이해시키고, 종말을 핑계로 성실하지 않았던 사람들을 바로잡기 위해, 둘째, 박해의 상황에서 더욱 인내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기록하였습니다.
53. 데살로니가후서 개요, 사도 바울
5. 주요 신학
본서에 나타난 핵심적인 신학 사상은 종말의 시기와 종말에 있을 여러 가지 현상 가운데 배도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수님도 종말이 되면 기독교를 배도하거나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6. 내용의 개요
53. 데살로니가후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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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레노바레 성경 개역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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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건 목사의 명쾌한 성경개요 #48] 데살로니가후서 – 주의 날 (오디오 영상)
데살로니가후서는 데살로니가전서를 보내고 얼마 후에 다시 보낸 편지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전서에 언급되지 않았던 것들을 썼습니다. 또한 고난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며 그들이 해야 할 의무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의 재림을 핑계로 일을 열심히 하지 않고, 무질서하게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권면하여 바로잡고자 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2:1) “주의 날”에(2:2) 관한 가르침이 필요했습니다. 전서에는 재림 전에 죽은 자들이 주의 재림 때 누락될지 모른다는 염려가 있었습니다. 반면 후서에는 데살로니가의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재림 전에 있을 대환난과 고난에 대한 염려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들이 받는 어려움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걸 알고 염려했지요. 바울은 성도들을 위로합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환난을 받는 자들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실 것임을 알려줍니다(1:3-10).
신실하신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로, 어떤 고난 중에도 능히 견디며 이기게 하시고, 주께서 친히 그들을 악한 자에게서 지키실 것입니다(3:3,5).
2장에는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에 대해 누가 무엇을 받았다고 말할 때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 외에 다른 말이나 글에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주의 재림 전에 있을 몇 가지 사건들을 말합니다. 먼저 배교(背敎)가 있을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출현할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섬기고 예배하는 것들은 다 없애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올라 지배하려 할 것이며, 사탄의 힘으로 많은 거짓 기적과 표적을 행할 것입니다. 또한 온갖 꾀를 사용하여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성령과 진리의 말씀으로 믿는 자들을 굳건하게 해주실 것이기에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말라고 합니다. 위로의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말과 모든 선한 일에 더욱 힘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신실하셔서 우리의 힘이 되어주시며 악한 자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3:3).
3장 6-15절은 재림의 신앙을 가진 그리스도인으로서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열심히 일하라고 강력히 권면합니다.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말라. 즉 양식을 거저먹지 말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하라.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마십시오. 조용히 일해서 자기가 먹을 것을 자기가 벌어서 드십시오. 무절제하고 일은 하지 않고 일만 만드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사귀지 마십시오. 그렇다고 그들을 원수처럼 여길 게 아니고 타이르십시오. 우리가 여러분에게 본을 보인 것을 따라 행하기를 바랍니다.”
(위에 ↑ 있는 영상을 누르시면 오디오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바울의 기도
짧은 세 장의 데살로니가후서의 편지에서 각 장의 끝에 그들을 향한 바울의 은혜로운 기도가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게 하시고, 너희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그리하여 너희도 영광을 받길 기도합니다”(1:11,12).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실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리스도의 이름이 우리를 통해 더욱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또한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2:16,17).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며, 마음을 위로하십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말과 선한 일에 더욱 힘이 되어주셔서 능히 우리로 행하게 하실 것입니다.
바울은 아름다운 축도로 편지를 끝맺습니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3:16). 주님은 환경을 초월하는 평강의 주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셔서 그러한 평강을 때마다 일마다 우리에게 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형제들을 위해 기도할 뿐 아니라 그들에게 기도 요청을 합니다. “주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서와 같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또한 바울과 그 팀들을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3:1,2).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뿐 아니라 고린도교회와 에베소교회, 빌립보교회와 골로새교회, 로마교회에도 기도를 요청했습니다(롬 15:30-32, 고후 1:11, 엡 6:19, 빌 1:19, 골 4:3,4). 기도를 요청하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겸손한 태도이며 성경적입니다. 바울은 중보기도의 능력을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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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성경공부] 데살로니가후서 서론 및 개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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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데살로니가후서 성경공부 중에서 데살로니가후서 서론 및 개요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도 데살로니가전서와 같이 바울이 제2차 전도여행 기간 중 고린도에 1년 6개월간 머물면서 기록한 편지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는 데살로니가전서를 보낸 후 오래지 않아 다시 데살로니가에 보낸 서신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가 보내질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의 상황은 데살로니가 전서가 보내질 당시의 상황과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이 편지는 데살로니가전서와 같이 환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함이며 바울이 기록한 주의 재림과 부활에 대한 교인들의 오해에 대해 정정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재림을 오해하지 말고 부지런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님이 이 땅에 오실 때까지 거룩한 신부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서론 및 개요 알아보기
데살로니가후서 서론
Ⅰ. 서론
본서의 원제는 헬라어로 프로스 데살로니가케이스 베타라고 하였으며 이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는 두 번째 편지라는 의미이다. 역시 두 번째로 서신을 데살로니가에 보내게 된 것은 전서를 가지고 갔던 전달자에 의해 그곳의 근황과 신앙의 모습을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난 후 바울은 흔들리고 있는 성도들의 신앙을 바로 잡고 옳은 지도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이어 두 번째로 서신을 기록하여 보낸 것이다. 수신자는 전서를 받은 그 성도들이기 때문에 같은 제목으로 보내는 것이 타당한 줄 알았을 것이다. 그래서 본서에서는 전서를 보낼 때와 교회의 상황이 크게 달라짐이 없는 것을 직감하고 그릇된 재림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려는 바울의 뜨거운 열정을 볼 수 있으며 재림의 탈선적 경향을 엄히 꾸짖고 올바른 재림에 대한 신앙을 가르치고 있다.
Ⅱ. 저자
본서의 저자는 역시 데살로니가전서를 기록한 바울이다. 오히려 전서보다도 바울의 저서라는 것을 더 확실하게 확인할 수가 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상당한 이의를 제기했다. 그것은 1) 종말론이다. 살전과 살후서 사이에는 차이와 모순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전서의 종말론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하였으나 후서의 경우는 종말의 징조가 먼저 나타날 것을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가지는 모두 병행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본다. 2) 전후서의 내용이다. 두 서신이 너무 비슷한 내용이 많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이다. 때문에 후서는 다른 사람이 그의 이름을 빙자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러나 전서의 내용이 3분지 1도 되지 않으며 또한 같은 내용으로 보냈다는 것은 전서를 보낸 결과가 기대만큼이나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이다.
3) 두 서신의 어조의 차이다. 전서는 바울의 따뜻한 어조와 애정이 담겼으나 후서는 그와 달리 딱딱하고 엄격하며 형식에 치우친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랑의 말로 훈계해서 듣지 않을 경우는 엄히 꾸짖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후서의 내용은 당시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신앙 상태가 바울로 하여금 그러한 어조가 나오게 했을 것이다. 이러한 견해는 몇몇 자유주의자들의 견해이지 많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본서가 바울이 저자임을 인정하는 형편이다. 그리고 본서 자체에서도 증언하고 있다(1:1,3:17). 그리고 교부들의 증언이 뒷받침하고 있는데, 저스틴 마티어, 이레네우스, 터둘리안 등이다. 그리고 내용이나 문체, 용어가 전서와 후서가 계속 연관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바울이 본서의 저자임을 더 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다.
Ⅲ. 기록 연대 및 장소
바울은 고린도에 1년 6-9월을 머물면서 복음을 전했다(행18;12). 이 시기는 A.D 50년 초에서 51년 늦은 여름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전서는 50년 초에 기록이 된 것으로 보았다. 그러면 후서는 언제 기록이 되었느냐 하는 문제인데 혹자는 전서 기록 후 2-3일 후에 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며 혹은 1년 후의 일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추측컨데 후서의 기록이 너무 이르지도 늦지도 않았다고 본다. 만일 2-3일 후의 기록이 맞는다고 할 경우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까지는 2-3일의 여행거리는 아녔을 것이다. 당시 지리적이나 교통수단으로 볼 때 그러한 것이다. 그리고 서신 전달자가 편지만 내던지듯 전해 주고 왔을 리는 만무하다. 그 교회의 신앙 동태를 파악하고 지켜보는 것도 2-3일에 마치고 온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다음은 일 년 후가 된다고 하는 이도 있으나 데살로니가 교회의 신앙 형편상 일 년 즉 장기간을 지켜보고 관망만 하고 있을 바울이 아니다. 때문에 편지 전달자는 2-3개월이 지나서 돌아와 바울에게 소식을 전하므로 듣는 즉시 후서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렇다면 전서를 기록하고 2-3개월이 지나서 50년 가을이나 초겨울에 고린도에서 기록이 된 것으로 본다.
Ⅳ. 기록 목적
바울은 서신 전달자를 통하여 흡족할 만한 소식과 기쁨과 감사의 소식도 들었다. 그것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열심히 신앙생활을 잘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 중에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크게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때는 시기적으로 예수께서 승천하신 것은 겨우 이십 년 전일이다. 그래서 이해가 될 만한 소지도 있었지만 그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이 곧 임박했다고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왜 빨리 재림이 없는가 하고 조바심이 날 정도였다. 또 어떤 이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매우 두렵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일하기를 멈추고 실생활에서 적지 않은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그러므로 후서를 쓴다는 것은 매우 시간을 다투는 일이었다. 그리하여 바울은 붓을 들어 데살로니가 교회를 엄히 책망과 꾸짖는 어조로 훈계하였다. 그리스도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고쳐서 올바른 종말론을 가질 것과 또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3:10)고 하면서 자신의 일터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고 그 대가로 빵을 먹을 것을 권고하였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했다고 쉬 마음이 동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여 그릇된 데살로니가 교회의 재림의 대한 오해를 풀어 주고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였다.
Ⅴ. 특징
본서에서 발견되는 것은 어조이다. 전서에서 말하던 사랑과 애정이 풍기는 그런 조의 음성이 아니고 잘못을 시정하려는 엄격함과 교훈을 말하였다. 그리고 본서에는 유대적인 모습이 나타난다. 그것은 율법을 배경으로 하여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에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강조한 것이다. 주의 재림 때를 미래를 응시하고 마지막 날에 일어날 일을 설명하였다. 그러므로 본서는 전서에서보다 좀 더 진전해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Ⅵ. 주요 사상
본서에서 강조된 사상은 전서와 같은 맥락을 유지한다. 즉 그리스도의 재림을 다룬 종말론 사상이다. 전서에서는 핍박 가운데서도 승리할 수 있는 신앙의 원리를 정립시켜 주는데 주력했으나 본서는 그것을 넘어서 고난과 박해는 내일의 영광이 됨을 기억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소망 중에 살게 하며 거짓 교사들의 잘못된 재림론을 시정시키는 동시에 참된 그리스도의 희망을 가지고 살게 하였다. 즉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대하는 사람은 현실 생활에서도 성실하게 자기의 맡은 본분을 다하는 것이라고 한 것이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실현되는 날에는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듯이 대적자들과 박해자들의 상황이 역전되어 하나님과 분리가 되고 성도들은 고난 받은 대가로 영원한 안식에 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허영심에 들떠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기보다는 겸손히 사역을 준수하라고 엄한 격조로 꾸짖기도 하였다.
Ⅶ. 개요
제1부:바울의 격려(1:1-12)
1. 교회의 칭찬(1:1-4)
1) 인사(1:1-2)
2) 바울의 감사와 칭찬(1:3-4)
2. 박해를 격려함(1:5-10)
1) 박해받는 이유(1:5-6)
2) 격려하는 근거(1:7-10)
3. 중보기도(1:11-12)
1) 기도(1:11)
2) 목적(1:12)
제2부:재림의 교리(2:1-17)
1. 재림의 징조(2:1-7)
1) 배교자들이 일어난다(2:1-3)
(1) 재림의 오해의 소지(2:1-2)
(2) 배교자(2:3)
2) 죄가 드러난다(2:4-5)
3)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2:6-7)
2. 그리스도의 재림(2:8-12)
1) 재림의 목적(2:8)
2) 재림하시는 곳(2:9-10)
3) 심판하실 것임(2:11-12)
3.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위로의 권면(2:13-17)
1) 감사의 원인(2:13-14)
2) 권면과 위로의 대상(2:15-17)
제3부:교회에 대한 교훈(3:1-15)
1. 인내하며 기도할 것(3:1-5)
1) 기도의 요청(3:1-2)
2) 교회를 위한 기도(3:3-5)
2. 명령을 따를 것(3:6-15)
1) 악을 떠나라(3:6)
2) 바울의 모범(3:7-9)
3) 열심히 일하라(3:10-12)
4) 형제에게 선행을 하라(3:13-15)
제4부:결론(3:16-18)
1. 축도(3:16)
2. 인사(3:17-18)
[새 신자 성경공부] 데살로니가전서 서론 및 개요 알아보기 [새 신자 성경공부] 골로새서 서론 및 개요 알아보기반응형
[장별설교] 데살로니가후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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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별설교] 데살로니가후서 개요데살로니가전서가 바울의 개인적인 변증을 위한 목적이 강하다면 데살로니가후서는 바울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잠깐 언급할 뿐입니다. 후서는 전서에서 잠깐 언급했던 종말, 즉 주의 재림에 대한 설명을 체계적이고 깊게 설명하는데 시간을 쏟습니다. 또한 잘못된 종말론으로 인해 일상을 저버린 성도들을 권면하고 바로 잡도록 지도하려는 목적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또 다른 주제는 환난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를 설명합니다.
1. 환난과 하나님의 공의
ㄱ. 그리스도 됨의 표지로서의 고난
1장에서는 환난에 대해 다룹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환난을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표지로서 다룹니다. 5절에서 바울은 환난을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이며,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라고 말합니다. 복음을 받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환난은 피할 수 없는 것임을 말합니다. 바울은 전서에서 예루살렘교회가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듯 데살로니가교회도 동족들에게 ‘동일한 고난’(살전 2:14)을 바독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고난은 유대인이나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피할 수 없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여러 곳에서 고난이 그리스도인 됨의 표지로 설명합니다.
고후 1: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빌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살후 1: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고난의 원형은 그리스도이며, 고난을 받고 버림을 받음으로 구원을 성취하십니다.
눅 17: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그리스도의 고난 받으심은 의로운 자의 고난을 통해 세상이 악함을 드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도의 고난 받음 세상의 악함을 폭로하는 것이며, 심판하는 행위입니다. 베드로는 흩어진 열두 지파에게 편지하며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 앎이라’(벧전 5:9)고 권면합니다. 고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고전 4:16)려야 할 이유입니다.
ㄴ. 공의의 하나님
그리스도들이 받은 환난은 단지 그리스도인들의 것만이 아닙니다. 바울은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1:6)신다고 설명합니다. 대신 환난을 받은 성도들은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1:7)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갚으심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재림의 때에 이루어질 것임을 설명합니다.(1:7-10)
2. 주의 재림에 대한 권고
데살로니가후서의 두 번째 주제는 주의 날, 즉 주의 재림에 관한 것입니다. 당시 거짓 교사들에 의해 긴박한 종말론이 팽배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2:2에 의하면 영과 말과 편지를 통해 잘못된 재림론을 주장한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은 이들의 주장에 쉽게 흔들리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왜하면 재림은 아무렇게나 오는 것이 아니라 순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배교하는 일이 있고’, 그 다음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바울의 이러한 설명은 마카비 전쟁의 도화선이 되었던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의 박해를 떠올리게 합니다. 아마도 그러한 과거의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 주의 재림(나타나심)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불필요하게 그들의 ‘미혹’에 흔들리지 말아야합니다.
3. 게으름에 대한 경고
마지막은 잘못된 종말론에 빠져 나태하고 게으른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대한 경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들은 ‘게으르게 행하고’(3:6), ‘무질서하게 행하’(3:7), ‘음식을 값없이 먹’(3:8)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3:11에서는 보다 직접적인 표현을 사용합니다.
“우리가 들은 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의 게으름은 그릇된 종말론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핑계일 뿐이고, 그들은 태생적으로 게으르고 악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받기는 받았지만 삶을 본받지 않으려 한 것이 분명합니다. 바울은 여러 교회에서 수고하여 일함으로 교회에 짐을 지우지 않았습니다. ‘전통’(3:6)은 바울이 직접 본을 보인 삶의 모범입니다.(3:9)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일해야 하고, ‘자기 양식을’(3:12)을 먹어야 합니다. 타인에게 짐을 지우지 않으려는 노력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에 합당한 삶입니다.
마무리
데살로니가후서는 짧지만 강력한 재림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으며, 게으름을 심각한 죄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주의 날’에 대한 기대는 마땅히 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에서 성실한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환난 가운데 인내해야하고, 거짓된 종말론에 빠져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삶을 책임지며, 이웃의 짐을 지는 사람들입니다. 나태함과 게으름으로 자신을 타인에게 짐지우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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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개요
데살로니가 후서 1-3장
본서는 데살로니가 전서를 기록한 지 얼마되지 않아 씌어졌습니다. (1:1;3:17)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두번째 편지를 쓴 이유는 그리스도 재림에 관한 그의 가르침을 잘못 이해한 자들이 곧 세상에 종말이 임한다고 생각하여 일하기를 멈추는 등 난처한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3:6,11). 첫 번째 편지에 쓴 종말의 가르침을 그들은 아직도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도바울은 미래적 종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내 자신의 현재적 신앙임을 강조하기 위해 본서를 기록했습니다.
바울은 특히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에 거짓 종말론 교리를 퍼뜨리는 자들을 경계할 것을 가르치고 특히 환란을 많이 당하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박해와 환난 가운데서도 오늘의 고난이 내일의 영광으로 변할 것임을 믿고 박해 중에서도 더 큰 소망을 지니라고 격려했습니다.
* 재림신앙의 질문사항 *
기독교인이 죽으면 곧 예수님과 함께 거하는 것인가 아니면 의식이 없이 잠든 상태에 있다가 재림의 날에 부활하는 것인가?
-> 성경에는 두 가지가 다 나타나 있습니다. 모순적으로 보이는 이 두가지 이론을 종합하는 점이 어려운 데 먼저 기독교인이 죽으면 곧바로 낙원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기에 천국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몸은 거룩한 몸으로 부활 된 몸은 아니라고 본다) 그후 예수님 재림하실 때( 즉 인류 최후의 심판의 날)에 다시 낙원과 음부에 있는 모든 영들이 마지막 심판을 받는 데 그중 예수님을 믿은 자들은 영화체(靈化體 즉 거룩한 몸을 입는 부활)의 부활로 인간의 역사를 완성하게 된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 데살로니가 후서의 말씀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살후 1:3)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 (살후 1:4)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살후 2:1)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살후 2:2)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살후 2:6)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살후 2:7)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살후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살후 2:16)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 2:17)
종말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 되고 (살후 3:1)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살후 3:2)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살후 3:3)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 3:5)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살후 3:10)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살후 3:11)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살후 3:12)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살후 3:13)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 (살후 3:16)
* 참고 사도행전에 나타난 바울의 3차 전도여행 도표 *
1.데살로니가후서 개요
데살로니가후서는 전서가 쓰여진 후 최소한 몇달후에 쓰여졌다고 보이는데 전서보다 짧게 기록되었다.
그러나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 마지막에 이 편지를 모든 형제들에게 읽어주라고 한 것을 보면 몇달보다는 일년 이상 지나서였지 않았나 주석가들은 말하고 있다.
장소는 전서와 같이 고린도의 어느 지역에서 기록한 것같은 데 정확한 장소와 시기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다.
저자가 바울이라는 사실은 살후1:1에 바울 실노아노 디모데라는 수신자의 이름이 전서와 같기 때문이다.
바울이 급하게 데살로니가후서를 기록한 목적은 앞으로 다가올 환란에 대해 위로하고 권고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견딜 것을 명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영지주의 신비주의 적그리스도)을 고쳐주고 그로 인해 세상의 일(직업)을 게을리하고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유기하는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교훈하고 있다.
데살로니가 후서는 이렇게 구성된다.
살후1장: 고난과 박해의 이유는 무엇이며 고난과 박해를 이겨내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가치와 고난과 박해의 양면적 의미 (즉 불신자들에 대한 심판과 믿는 자들의 구원의 표)를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고난은 영광의 증거가 되고 그리스도의 고난은 하나님께 영광이며 더불어 성도가 받을 영광이 된다.
고난과 핍박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성도의)영광이라는 신비적 공식을 바울은 말하고 있다.
성도들의 고난과 핍박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 그 당시 헬라로마신들의 새디즘과 같은가?
아니다 이교도들의 신들은 인간의 불행과 파멸을 통해 쾌락을 느끼지만 하나님은 거룩함을 위한 고난과 연단을 믿음으로 감당하는 성도들을 기뻐하며 이긴 성도들을 영광으로 빛나게 한다.
살후2장: 다가올 환란과 배교에 대해서 바울은 말한다.
이때 영지주의는 영혼이 구원받으면 육체는 죄를 지어도 천국에 간다는 사이비를 퍼뜨리며 그리스도인들을 로마의 핍박의 위협으로 배교를 조장하게 된다.
불법의 사람은 로마황제숭배사상이다.
바울 당시는 로마황제가 불법의 사람으로 지목되었다.
불법의 사람이란 자신을 스스로 신이라고 하고 모든 로마지배권아래에 있는 시민이나 노예 모든 사람들은 오직 로마황제를 신으로 숭배해야 하고 다른 신을 숭배하는 자들은 잡아다가 처형을 했던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보는 입장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최고의 신이고 다른 신은 없는데 로마황제를 신으로 숭배하고 하나님의 자리에 놓고 강요하니 불법의 사람 즉 적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실제로 로마황제들은 그리스도인을 가산을 몰수하고 모든 관직을 빼앗고 노예로 팔아버리거나 원형경기장의 제물로 죽인 것이다.
네로는 로마시내를 복원하기 위해 예루살렘의 보물을 탈취했고 베스파시아누스는 아들 디도를 시켜 예루살렘을 멸망케 하고 그 노략물로 콜로세움을 건축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이 불법한 자를 반드시 심판하시고 그의 성도들을 영광중에 구원하실 것을 믿음으로 지키라고 명하는 것이다.
살후3장:바울은 성도들에게 계속되는 핍박과 환란가운데서 사회적의무를 폐기하지 말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위해 또는 가족들을 위해 노동하는 수고를 하라고 말한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왔고 핍박도 심하니 자포자기 하고 되는대로 살지 말라는 뜻이다.
우리 주님도 남자들이 들에서 밭을 갈고 있을 때 여자들이 집안에서 멧돌을 돌리고 있을 때 즉 정상적인 노동과 삶을 유지하고 있을 때 뜻하지 않은 날 주님이 오신다고 말씀했다.
바울은 주님의 교훈을 들어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고 말한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종말이 왔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면 그 게으른 자들을 돌보는 일이 가족들에게 배가되고 고충이 따르므로 복음전파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세상사람들의 비웃음거리가 되기 때문이다.
바울은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역시 바울은 처음의 인사도 은혜와 평강이며 마지막 인사도 은혜안에서 거하라고 말한다.
은혜와 은혜사이에는 세속에 빠지지 않고 그리스도의 거룩한 진리를 따라 하나님의 영광의 약속을 붙잡고 인내와 기다림이라는 신앙생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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