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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식물은 안쪽베란다에 배치하고 밤엔 신문지나 비닐을 덮어 보온을 해 준다. 물을 말리면 다육식물들도 월동에 들어가니 추위에도 견딜수있습니다. -겨울 휴면 중의 관수는 최저 온도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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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다육이 많이 걱정되시죠? 베란다 추운날 신문을 덮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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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월동 준비/다육식물 겨울나기 – 네이버 블로그
다육이가 물고파할 때는 똑같이 물주기를 하셔야해요. … 날이 풀릴때까지 물주기를 미루세요. 겨울철엔 오전에 물주는게 좋아요. … 잎이 얇아지거나 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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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식물 겨울 나기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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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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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월동준비 이렇게 하면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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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겨울나기~ > 식물 상담 Q&A – 꽃이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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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식물 다육이 월동하기 – 다육식물의 겨울나기 방법 – 댄스원
다육식물의 겨울나기✓ 1. 실내로 들어오는 시기와 월동장소의 선택 ; 다육 종류마다 내한성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언제 어떤 녀석들이 노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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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다육이에게 알맞은 온도는 몇도일까? 다육 식물 겨울 나기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추운 겨울철 다육이 월동준비 꿀팁정리; 다육이 월동 …
Source: toplist.halongpearl.vn
Date Published: 1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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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예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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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겨울나기 (다육 겨울철 관리) 다육식물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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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월동 준비/다육식물 겨울나기
다육식물 월동 준비
체크리스트
1. 월동대비 자리 준비하기
월동 준비
제일 먼저 할 일은
노숙하던 다육식물들을 어디에 놓을것 인지
자리를 정해야해요.
겨울나기의 가장 좋은 위치는
햇빛 잘 드는 베란다, 창가입니다.
다육이가 얼지만 않으면 돼요.
베란다 등에 선반등을 마련하셔서
자리를 준비합니다.
거실이나 방으로 들이지마세요.
빛이 약한 겨울에
따듯한 거실이나 방에서 월동을 하면
웃자라게 돼요.
한번 웃자라면 돌이킬 수 없어요.
웃자람을 막으려면
추운곳에 자리를 마련해야해요.
일부러 늘어뜨리는 수형을 만들기엔
거실이나 방처럼
웃자라는 환경이 좋아요.
베란다 확장형 거실이면
남은 베란다 좁은 공간에라도 두세요.
혹시 베란다가 햇빛이 없는곳이면
식.물.전.용 led등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다육 식물 겨울 나기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요?
다육 식물 겨울 나기에 대하여 알려드릴게요. 다육 식물은 선인장류이기 때문에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다육 식물은 주로 따뜻하고 건조한 지역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온도가 낮아지는 겨울에는 실외에서 키우기 어려울 수 있어요. 안전하게 다육 식물을 겨울에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다육 식물 겨울 나기
한국의 겨울은 매우 춥기 때문에 다육 식물을 실외 또는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다육 식물은 평균 영상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냉해로 죽을 수 있어요.
다육 식물은 추운 겨울철에는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물을 여름철에 주는 것처럼 주면 과습으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다육 식물 겨울 나기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따뜻한 베란다에서 키우기
따뜻한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다육 식물 겨울 나기 방법이에요. 찬 공기가 느껴지는 창가 근처에 두지 말고 베란다 안쪽에 다육 식물을 두고 신문지 혹은 비닐로 덮어서 보온을 해주세요.
다육 식물은 겨울에 성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물을 따로 주지 않아도 되어요.
물을 적게 주세요
다육 식물은 12월 초가 지나면 성장이 거의 멈추기 시작해요. 다육 식물이 휴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는 마세요.
한 달에 1회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좋으며 최저 기온이 5도 이하일 경우에는 물을 주지 않아야 해요. 물을 최대한 적게 주는 것이 다육 식물이 겨울철에 과습으로 죽지 않는 방법이에요.
분갈이를 하지 마세요
다육 식물 겨울 나기 위해서는 가급적 분갈이를 하지 마세요. 다육 식물이 성장하는 여름에 분갈이를 하는 것이 좋아요.
다육 식물은 겨울에 휴면기를 보내기 때문에 분갈이를 하게 되면 새로운 뿌리가 적응하지 못하고 몸살이 걸리기 쉬워요.
약해진 다육 식물은 따뜻한 봄이 되어도 병들 수 있고 죽을 수 있어요. 겨울철에는 다육 식물 분갈이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축전
다육 식물 겨울 나기 위해 축전을 따뜻한 베란다 또는 실내로 옮겨주세요. 축전은 따뜻한 봄에 탈피를 하면서 몸집을 키워 나가지만 겨울에는 휴면을 하는 다육 식물이에요.
축전은 가을부터 예쁜 노란 꽃을 피우고 꽃이 진 부분에서 탈피를 시작하여 여러 개로 개체 수를 늘려나가요. 꽃이 지고 난 후에 새로운 하트 잎이 조그맣게 돋아나는 것이 다육 식물이에요.
축전이 탈피를 하는 기간 동안에 잎이 마르게 보일 수 있으나 잎이 죽은 것이 아니라 탈피 진행중이기 때문에 가급적 물을 주면 안되요. 축전이 탈피가 끝나는 시점에 손으로 마른 껍질을 벗겨내면 상처가 생길 수 있어요.
축전이 탈피를 하는 동안에는 손으로 억지로 껍질을 벗기지 마세요.
리톱스
다육 식물 겨울 나기 방법으로 리톱스를 따뜻한 베란다 안쪽에 두세요. 다육 식물인 리톱스는 예쁜 돌 모양이 귀엽고 인기가 많은 다육 식물이에요.
리톱스는 1년에 1~2번 탈피를 진행하지만 보통의 다육 식물과 다르게 여름에 휴먼기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리톱스는 9월부터 새로운 새싹이 자라나기 시작하면서 탈피를 하면서 개체 수를 늘려나가요.
리톱스는 1년에 한 번씩 꽃을 피우고 주변 환경에 따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잎의 색이 모두 조금씩 다른 것이 특징이에요. 리톱스가 꽃을 피면며 흰색, 노란색과 빨간색의 귀여운 꽃을 볼 수 있어요.
하트호야
하트호야를 베란다 안쪽이나 햇빛이 잘 드는 실내에 두는 것이 다육 식물 겨울 나기 방법이에요. 하트호야는 하트 모양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다육 식물이에요.
사랑스러운 하트호야는 동남아시아와 오스트레일아에서 자라는 고유종이고 하트 선인장이라고도 불리기도 해요.
하트호야는 커다란 하트 모양의 잎이 특이하고 매력적이며 집안의 분위기까지 바꿔주는 효과까지 있어요. 하트호야를 책상 위에 두고 키우면 모니터의 전자파 차단과 공기 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트호야는 겨울에는 휴먼을 하기 때문에 물을 한 달에 1번만 주세요. 하트호야 잎이 말라보일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하트호야는 직사광선을 싫어하기 때문에 약간 그늘진 곳에서 키우면 좋고 겨울철에는 꼭 따뜻한 곳에 두어야 해요.
샬롯
붉게 물들어진 잎이 사랑스러운 샬롯을 겨울에 키우기 위해서는 실외에 두면 안되요. 다육 식물 겨울 나기로 샬롯을 서리가 내리기 전에 베란다 또는 실내로 두어야 해요.
샬롯은 잎의 긑이 뾰족하고 붉은 잎 테두리 부분이 핑크빛이기 때문에 사랑스러운 다육 식물이에요.
샬롯은 아가보이드 계열의 다육 식물이기 때문에 잎의 표면이 반들거리면서 윤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에요. 하지만 샬롯은 추위와 병충해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30분 정도 환기를 잘 시켜야 병충해가 생기지 않아요.
만약 샬롯 잎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바로 떨어진 잎을 삽목하여 심어주는 것이 좋아요. 샬롯은 주변의 환경 적응력이 좋기 때문에 떨어진 잎을 바로 삽목하면 뿌리가 나면서 다시 아름답게 살아날 수 있어요.
웨스트레인보우
핑크색 잎이 매력적인 웨스트레인보우를 따뜻한 실내에서 키우세요. 라일락의 변이종의 다육 식물로 잎이 핑크색으로 변하는 다육 식물이에요.
추운 겨울에는 웨스트레인보우를 실내의 반음지에서 키워야 하고 간접광이 충분하게 해주면 핑크빛의 잎을 키우는 좋아요. 웨스트레인보우는 겨울 추위를 싫어하기 때문에 집안의 온도를 18~21도 사이를 유지해야 해요.
웨스트레인보우는 병충해에 약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해요. 집안에서 통풍이 잘되는 창가, 베란다에 두는 것이 좋아요.
겨울에 물을 줄 때는 한 달에 한 번만 주세요. 웨스트레인보우는 겨울에 휴먼을 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면 과습으로 죽을 수 있어요.
추운 겨울철 다육이 월동준비 꿀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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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철 대비 다육식물 월동준비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11월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이제 슬슬 다육이들도 월동준비를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
언제 영하로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
다육이들도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할거 같아요 ^^
사실 식물을 키울때 가장 두려운 시기가 겨울철이에요.
날씨가 추워지면 물을 어떻게 줘야할지 모르겠고
혹시 물을 주었다가 식물이 얼어버릴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미리미리 월동준비를 해서 다육식물들이 겨울을 잘 버틸 수 있게 만들어주어야 해요.
지금이 11월 중순! 언제 영하로 떨이질지 모르니
이제 슬슬 월동준비를 시작합니다.
아쉽지만 베란다에서 키우던 아이들은 실내로 들여놓는게 좋은데요
집 여건상 꼭 베란다에서 키워야 한다면
베란다에서 겨울나는 팁도 알려드릴게요.
혹시 외부나, 옥상에서 키운다면 서리에 맞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겨울철 다육이는 꼭 실내로 옮겨주어야 하나?
다육이는 여름에만 강할거라고 생각되는데 생각보다 추위에 강한거 같아요.
외부에서 키우던 다육이는 꼭 집으로 들여놓으셔야 해요.(서리 맞으면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단, 방안이나 거실로 무리해서 옮겨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육이는 일조량이 부족하면 웃자라기 쉬운 식물이에요
관리만 잘 해준다면 굳이 실내로 들이지 않아도
겨울내내 베란다에서 잘 키울 수 있어요.
■ 다육식물 베란다 위치선정
다육이를 추운 겨울에도 베란다에서 키우는 이유는
햇빛을 잘 받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추운 겨울철엔 베란다에서도 위치선정이 중요합니다.
베란다에서 찬공기는 아래쪽, 더운공기는 위쪽이에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선반을 두고 높은쪽으로 다육이들을 옮겨주고,
위치는 거실쪽 창가가 가장 좋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울때는 저녁에 비닐이나, 신문지 같은걸 덮어주는 것도 좋아요.
새벽이 가장 춥기 때문입니다.
또, 창문쪽에는 스티로폼이나 박스 같은 것으로
찬공기가 직접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혹시 베란다가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다면
식물전용 LED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겨울철 다육이 물주는 법
다육이는 물조절이 가장 중요한 식물인데요 겨울철엔 더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겨울에는 뿌리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물을 적게 주어야 해요.
겨울에 물을 많이 주면 얼어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육이는 말라죽는 경우가 겅의 없기 때문엔 겨울철엔 단수를 해주셔도 무방합니다.
한달에 한번 윗부분만 살짝 주세요.
물을 준지 오래됐어도 영하10도 이하의 추운날엔 날이 풀릴때까지
단수해주시고 가급적 저녁보단 오전에 물을 주세요.
(겨울 성장형 다육이는 예외입니다)
■ 겨울철에 분갈이해도 되나?
분갈이는 잘 성장하는 시기에 해주는게 좋아요.
성장을 멈춘 겨울철엔 분갈이는 참아주세요~
휴면상태인 다육식물은 뿌리도 쭉쭉 내리지 못해요.
이때 분갈이를 해주면 새뿌리를 못내리고 오히려 몸살을 앓는 경우가 많아요.
되도록 분갈이는 날이 풀리고 성장하는 시기에 해주세요.
기온이 좀 올라간 낮엔 환기를 잘 시켜주어서
벌레가 생기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다육이 잎꽂이 번식
늦가을에 다육이 잎을 따서 잎꽂이 시도해보세요.
잎꽂이는 가을이 성공률이 높다고 합니다.
다육이 잎꽂이는 잎을 살짝 비틀어 떼어낸 후 흙 위에
올려주면 끝이에요.
흙위에 올라간 잎에서 새로운 자구가 생기가 뿌리를 내리면서
또 하나의 다육이 화분이 만들어져요.
다육이를 번식 목적으로 딸때는 생장점이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따주세요.
가위로 떼어내지 말고 살짝 비틀어 주면 됩니다
■ 겨울철 다육이 키우기 꿀팁정리
외부에서 키우는 다육이는 서리에 맞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영하로 떨어지기 전에 외부에서 키우던 다육이는 베란다, 실내로 들여놓고
햇빛이 잘드는 장소, 거실쪽 창가에,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은 위쪽으로 배치해주세요.
겨울철엔 가급적 물을 안주는게 좋고,
물달라는 신호를 하면 온도가 올라가는 날,
오전에 물을 줍니다..
벌레가 생기지 않고 환기도 잘 시켜주셔야 합니다.
다육이는 햇빛이 잘드는 위치에 배치하고
그런 장소가 없다면 식물전용LED 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수님들은 겨울철에도 무덤덤하게 다육이를 키우지만
초보님들은 확실히 겨울나기가 겁나는데요.
오늘은 다육이 월동준비 꿀팁을 정리해보았어요.
다육이는 사실 여름철이 더 키우기 힘들어요.
습도가 높은 여름철을 잘 키우셨다면 겨울은 한결 더 쉽다는 것!!!
미리미리 월동준비해서 겨울철 잘 보내시기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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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월동준비 이렇게 하면 안심입니다
다육이 월동준비 이렇게 하면 안심입니다
물을 덜 주어도 생명력이 강하고 잘 자라서 열풍을 일으킨 다육식물.
삭막한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 두고 식물을 접할 수 있어서 매력만점인데요.
추운 겨울철엔 다육이 월동준비를 해주어야 잘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겨울나기를 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육이 월동준비 신경 써야 하는 이유
다육 식물은 선인장, 알로에가 대표적인데요.
사막이나 열대지역처럼 열대나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건조한 기후나 모래처럼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다육질의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들을 통칭합니다.
다육식물은 잎이나 줄기, 또는 뿌리에 물을 저장합니다.
그래서 다육식물들의 이파리들은 통통한 매력이 있지요.
출신지가 더운 지역이다보니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라고는 하지만 다육이 월동준비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다육이 월동준비를 할까
날씨가 쌀쌀해지는데 어느 시점에 다육이 월동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최저기온 2도 이내까지는 괜찮지만, 온도가 더 내려간다면 얼른 대비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이 월동준비를 할 때는 따뜻한 곳에 들이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히려 베란다나 창가처럼 약간 춥더라도 햇빛이 잘 드는 곳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 들이지 않는 원인은 햇빛입니다.
햇빛이 부족하지만 온도만 따뜻한 곳은 다육식물이 웃자라게 됩니다.
지나치게 많이 자라서 오히려 생명력이 약해지므로 식물이 잘 자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예 노지인 것보다는 베란다는 세찬 바람이 없기 때문에 베란다로도 괜찮습니다.
신문지를 위에 덮어주면 어느 정도 추워도 문제없구요.
다육식물마다 적정온도가 다르므로 미리 체크하시고 베란다에 배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똑같은 베란다라도 높이 등 위치에 따라서 온도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추위에 강한 식물은 바닥에, 추위에 약한 식물은 위쪽에 배치하세요.
햇빛이 잘 들지 않고, 실내로 들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식물전용 LED등을 이용해서 햇빛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다육이 월동준비 후 관리방법
다육이 월동준비는 서리를 맞아서 냉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되도록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식물에게 아예 물을 주지 않을 수는 없죠.
특히 겨울철에도 성장을 하는 동형다육이라면 다른 다육식물과 달리 자주 물을 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을 주어야 한다면 비교적 온도가 높은 오전 시간대에, 물이 금방 마를 수준으로 적게 주세요.
물을 많이 주면 흙 속에서 수분이 얼어서 냉해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창가처럼 실내에 들이는 것으로 다육이 월동준비를 마쳤다면 환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동형다육을 제외하고는 가급적 분갈이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를 하면 뿌리가 제대로 자리잡혀야 하는데요.
추운 날씨에 얼른 자리잡히지 못하면 식물이 약해지고 더 나아가 깍지벌레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죠.
이처럼 다육이 월동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금만 신경쓴다면 튼튼하게 다음 해에도 자랄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육이 겨울나기~ > 식물 상담 Q&A
다육이 겨울나기~
맑을숙 빛날희 18 42,819 2012.10.23 15:00
겨울나기…하면
먼저 언제 안으로 들여야 할지가 관심사겠지요..
대개는 11월 초에 첫 추위가 시작되어
그 때를 전후로 해서 들이면 되는데
요즘 기후는 변수가 많아 딱히 어느 때라고 못박을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일기예보를 빼먹지말고
최저 기온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요~
그러면 최저 기온이 몇 도일 때 들여야 할지 궁금하시지요?
이 역시 정확히 집어서 몇 도라고 할 수가 없답니다.
기르는 다육이 종류가 다르고,
들인 시기가 다르고,
키우는 환경이 다 달라서이지요..
초보분들은 최저 기온이 영상 4~5도 이면 밤엔 들일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들인 지 얼마되지 않은 다육들은
추위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거든요..
걸이대의 노숙이라면 덮개(비닐하우스)를 덮어서 보온을 해주어도 좋겠구요.
하지만 최저 3도 이하로 떨어진다 하면
안으로 들이는 것이 안전하구요~
11월 이후 낮 기온도 낮을 땐
베란다 안에서 창을 통한 따스한 햇살이
다육을 더 곱게 물들여 준답니다~
그러니 애써 추운데 밖에서 다육을 떨지않게 해도 되지요~
검색하시다가 이런 내용들을 보셨을 거예요…
저는 영하 몇 도에 밖에 그냥 두었는데 멀쩡해요…
오히려 물도 잘 들어요….
저는 12월에 들여요…등
다육이가 고생하면 물이 잘 들기는 하지요…
하지만 물들기와 다육이의 건강은 별개이지요..
오래 기르던 창(립스틱)과 라우린제를 영하 3도까지 견디는 걸
작년 겨울에 실험해 봤답니다.
립스틱이 라우린제보다 조금 더 추위에 강하더군요..
이렇게 추위에 강한 아이들이 있는 반면
라울,라우이,프릴…은 추위에 약하답니다.
환경상 들일 데가 마땅찮다면 모르지만
일부러 영하나 저온에 밖에 두는 건
냉해를 떠나 다육이의 건강에도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추워지면 제일 먼저 들여야 할 다육은…?
들인 지 얼마되지 않아 잎장이 여린 아이들,
물을 줘서 화분흙이 젖은 아이들,
그리고 더울 때 잘 자라는 하형종 아이들이 있지요~
베란다 안으로 들이고도
안심할 수 만은 없는 것이
작년 겨울엔 영하 20도(중부지방기준)가까이 내려 간 적이 있지요…
샷시가 잘 되어 있으면 덜한데
오래된 집은 방풍이 잘 되지않아 밤사이 냉해를 입을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준비해야 할 것이
최고와 최저값이 기록되는 디지털 온도계이지요.
우리집은 밤사이 몇 도까지 떨어지는지 알려주는 효자랍니다~
우리집은 한겨울엔 영하 3~4도,그 이상으로도 떨어진답니다.
그런데 왜 냉해를 입지 않을까요…?
다육이도 체감온도가 있어서
실외와 실내에서 느끼는 온도에 차이가 있는 것이지요~
베란다 안이라도 많이 추운 날 밤엔
추위를 막아주는 보온장치가 필요하지요.
비닐(철물점에서 팔아요),뽁뽁이,무릎담요,신문지등등….
각자의 아이디어와 환경에 맞게 준비를 하면 된답니다~
다음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겨울나기 중의 하나입니다~
통풍이 원활하지 않고 건조하면 잘 생기는
깍지를 얼씬 못하게하는 방제이지요~
다육이 숫자가 적으면 자주 살펴도 되지만
많으면 관리도 어렵고…
내년 봄까지 통풍이 부족한 환경이 되니
안으로 들이기 전에 방제하고
화분흙을 말린 다음 들여 놓아야 하지요~
저는 어제 폭우와 돌풍에 들여 놓은 탓에
오늘 방제해서 내 놓았답니다~
초보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쓴다고 길어졌는데
제 글을 참고로 하셔서
개개인의 환경에 맞게 응용하셔도 되고
더 좋은 방법을 찾아 겨울나기를 하시면 된답니다^^
다육 식물 다육이 월동하기 – 다육식물의 겨울나기 방법
✔ 다육식물의 겨울나기✔
1. 실내로 들어오는 시기와 월동장소의 선택 ;
다육 종류마다 내한성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언제 어떤 녀석들이 노지에서 실내로 들어올
것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온다면 베란다로 들어올것이냐
거실로 들어올것이냐도 결정해야 하고요.
👉1순위 (최저온도 0도) : 추위에 가장 강함
*그랍토페탈룸 속 : 용월, 홍용월, 석연화, 연봉, 프리티, 발디, 흑 괴리, 헤리 왓슨(홍월령),
고스티, 벨루스, 펜타 드럼, 프리티 브론즈, 프리티 루비, 원종 프리티, 실버스타, 아메트롬(홍포도)
* 두들레야 속 : 선녀 배, 환엽 선녀 배, 두들레야 그리니, 풀버루렌타
아리조니카, 누비제나, 크산티, 알비 플로라, 에 둘리스, 하세이, 캐스피 토사
* 파우카리아속 : 사해파, 미파, 경파, 황파, 노도황파, 요술꽃(장염, 조파) (-4도 이상, 겨울이성장기)
* 가스데리아속 : 자보 (-5도 이상)
👉2순위 (최저온도 5도 이상)
* 에케베리아속 : 정야, 라우이, 라우린제, 엘레강스, 구미리, 구미무,
특엽옥접, 상부련, 칠복수, 칠복신, 치와와엔시스, 치와와린제, 대화금,
정야, 블랙프린스, 초연, 금사황, 금황성, 백금황성(프로스티), 부영, 양로,
도리스테일러, 사비아나, 홍사, 홍치아, 크리스마스, 캡틴헤이, 런요니,
푸미라, 천마리학, 고사옹, 홍화장, 상학(파리다), 파우더블루, 룬데리, 라벤더힐,
군월관, 미니벨, 레즐리, 군월관(백장단,스프링제이드), 라일락, 라일라시아,
릴리시아, 매혹의창, 데비, 데스메치아, 크리스마스, 들장미의정령(멕시켄시스),
골든글로우, 스프루스올리버(홍휘전), 바이올렛퀸, 비치프리데, 로라, 줄리아,
캡틴헤이, 꽃돗단배, 꽃뗏목, 꽃아카다, 이리아(크리스탈), 백모단, 클라라, 미니마,
루브라, 그림원(어그린원, 에이그림원), 프리린제(폴리린드사야나), 캉캉, 욱학,
로잘리스, 브라운슈거, 왈폴레아나, 에메랄드 리플(론에반스), 홍학, 카시즈, 메비나,
알비칸스, 블랙나이트, 흑조, 알프레드그라프, 아가보이데스(동운)
* 파키피텀속 : 천대전송, 성미인, 월미인, 동미인, 경미인, 청성미인, 그리니,
서리의아침(상조), 군작, 입전, 자려전
* 세덤속(세덤속이 2순위중 가장 취약) : 홍옥, 청옥, 오로라, 구슬얽이,
황려, 명월(첨후엽변경), 라울, 을녀심, 애심, 리틀쨈, 레티지아(쨉), 청솔,
부사, 스노우제이드(한메리,옐로헌버트), 팡파레, 녹초롱, 리틀장미, 송록, 환엽송록,
코믹톰, 옥련, 녹귀란, 세덤브라우, 스탈리, 은설
* Anacampseros : 취설송(월동온도 1도, 겨울 휴면기 4도이상)
👉3순위 (5~10도_4월 이후 노숙 요망)
* 에오니움속 : 까라솔, 흑법사, 아놀디, 다솔, 썬버스트, 문버스트, 번뇌금, 로즈흑법사, 일월, 명경,
* 카랑코에속 : 당인, 선녀무, 백은무, 호접무, 월토이, 흑토이, 백토이, 엔젤램프, 희호접, 밀로티,
팡, 세무리아, 백호
* 크라슐라속 : 화제, 염좌, 기천, 무을녀, 성을녀, 우주목, 천탑, 언성, 애성, 사마로,
은서, 천구지무, 남십자성, 레모타, 약록, 은행목, 신도, 사라멘토사, 백로, 퓨베센스, 아보레센스, 로게르시
* 코딜레논속 : 복랑, 웅동자, 은파금, 가입랑 (5도)
*세네시오속 : 은월, 자만도, (10도 전후)
👉4순위 (최저 10~15도)
* 파키포디움속 : 라메리, 게아이,어소금, 천장금, 천금장
* 아데니움속 : 석화
* 유포르비아속 : 채운각, 홍채각, 꽃기린, 청아각, 대정기린, 석화기린
* 화월시아속 : 보초, 수, 옵투샤, 정고, 십이지권, 유리전, (10도 이상)
이상의 분류에서
✔ 1순위가 가장 추위에 강하고,
4순위가 가장 추위에 약합니다.
위의 내한성 순위별 분류에 따른 겨울철 월동온도와 노지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시기를 짚어본다면 대략 아래와 같이 되겠습니다.
내한성 1순위 : 최저온도 0도 이상 –> 11월 15일 전후
내한성 2순위 : 최저온도 1도~5도 –> 11월 5일 전후
내한성 3순위 : 최저온도 5도 이상 –> 10월 25일 전후
내한성 4순위 : 최저온도 10도~15도 이상 –> 10월 15일 전후
✔월동 장소 역시 이렇게 내한성에 의해 분류된 종류에 따라, 대략 아래와 같이 정하게 됩니다.
내한성 1순위 : 베란다에서 아무 걱정없이 겨울내내 월동 가능
내한성 2순위 : 베란다에서 월동하되 혹한기 새벽 냉해 위험에 주의
내한성 3순위 : 일단 베란다에서 머물다가 본격적인 혹한기에는 거실로 이동 검토
내한성 4순위 : 거실에서 월동
이상의 기준은 안전(냉해피해 방지)을 우선으로한 가이드인고로.. 실제 이보다
좀더 낮은 온도에서 버틸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냉해 발생시의 조치
물이 얼음으로 어는 과정에서… 아주 날카로운 얼음 결정이 형성되는데요.
바로 이 날카로운 얼음결정으로 인해 식물 세포의 세포벽이 갈갈이 찢어지게 됩니다.
그 결과… 잎이 데친듯이 투명하게 되거나, 색이 짙게 변색되거나,
쪼그라 들거나 하는 모습이 되지요.. 그리고 얼었던 부위가 녹으면서
잎줄기들이 형체를 잃고 녹아내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게 되지요.
식물이 이렇게 냉해를 입게 되면
우선 먼저 할일은… 당연히 보다 온도가 높은곳으로 옮기는 것입니다만,
이때 너무 따뜻한 곳으로 갑작스레 옮기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노지에서 냉해를 입었다면 베란다로… 베란다에서 냉해를 입었다면 거실 창가로…
이렇게… 너무 따뜻하지 않은곳으로 일단 옮겨주신후… 하루 정도 그냥 놓아 두고 지켜보세요…
그러면 이후에.. 얼었던 부분이 녹으면서 구체적인 피해부위가 드러나게 되는데요….
물컹해지고, 물기가 베어나오고, 형체가 쪼그라들고 색이 짙게 변색된 잎줄기는 잘라내 줍니다.
그냥 방치하면… 이 부분들이 썩으면서 문제부위가 확대되 2차피해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간온도 되는 환경에서 하루나 이틀 두면서 조치해 주신후에
비로소 따뜻한 곳(20도~25도) 으로 옮겨주시고…손상된 잎줄기를
대체할 새 잎줄기가 나올수 있도록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
경우에 따라… 비록 잎, 혹은 줄기가 상당부분 냉해 피해를 입어 제거한 상태라 하더라도
아래쪽 줄기나, 땅속 뿌리 부분이 건재하다면… 시간이 지나 새순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시간을 두고 지켜봐 주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실내로 들어오는 순서와 냉해를 입었을때 취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서 옮겨놓습니다
본 글은 타 카페에서 발췌, 육이맘님들께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을 취합,
정리해서 올려놓음을 알려드립니다. 올겨울 월동 준비 하시는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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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식물 다육이 월동하기 – 다육식물의 겨울나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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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다육이에게 알맞은 온도는 몇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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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겨울철 다육이에게 알맞은 온도는 몇도일까? 쉽게 말해서 겨울에 다육이에게 알맞은 온도는 영하로 내려가지 않고, 영상의 온도로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5도 이상이 가장 좋다고 생각 … 안녕하세요. 겨울철 다육이에게 알맞은 온도는 몇 도일까요? 따뜻한 나라에서 온 다육이는 우리나라의 겨울을 어떻게 느낄까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다육이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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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식물 겨울 나기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요?
다육 식물 겨울 나기에 대하여 알려드릴게요. 다육 식물은 선인장류이기 때문에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다육 식물은 주로 따뜻하고 건조한 지역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온도가 낮아지는 겨울에는 실외에서 키우기 어려울 수 있어요. 안전하게 다육 식물을 겨울에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다육 식물 겨울 나기 한국의 겨울은 매우 춥기 때문에 다육 식물을 실외 또는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다육 식물은 평균 영상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냉해로 죽을 수 있어요. 다육 식물은 추운 겨울철에는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물을 여름철에 주는 것처럼 주면 과습으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다육 식물 겨울 나기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따뜻한 베란다에서 키우기 따뜻한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다육 식물 겨울 나기 방법이에요. 찬 공기가 느껴지는 창가 근처에 두지 말고 베란다 안쪽에 다육 식물을 두고 신문지 혹은 비닐로 덮어서 보온을 해주세요. 다육 식물은 겨울에 성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물을 따로 주지 않아도 되어요. 물을 적게 주세요 다육 식물은 12월 초가 지나면 성장이 거의 멈추기 시작해요. 다육 식물이 휴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는 마세요. 한 달에 1회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좋으며 최저 기온이 5도 이하일 경우에는 물을 주지 않아야 해요. 물을 최대한 적게 주는 것이 다육 식물이 겨울철에 과습으로 죽지 않는 방법이에요. 분갈이를 하지 마세요 다육 식물 겨울 나기 위해서는 가급적 분갈이를 하지 마세요. 다육 식물이 성장하는 여름에 분갈이를 하는 것이 좋아요. 다육 식물은 겨울에 휴면기를 보내기 때문에 분갈이를 하게 되면 새로운 뿌리가 적응하지 못하고 몸살이 걸리기 쉬워요. 약해진 다육 식물은 따뜻한 봄이 되어도 병들 수 있고 죽을 수 있어요. 겨울철에는 다육 식물 분갈이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축전 다육 식물 겨울 나기 위해 축전을 따뜻한 베란다 또는 실내로 옮겨주세요. 축전은 따뜻한 봄에 탈피를 하면서 몸집을 키워 나가지만 겨울에는 휴면을 하는 다육 식물이에요. 축전은 가을부터 예쁜 노란 꽃을 피우고 꽃이 진 부분에서 탈피를 시작하여 여러 개로 개체 수를 늘려나가요. 꽃이 지고 난 후에 새로운 하트 잎이 조그맣게 돋아나는 것이 다육 식물이에요. 축전이 탈피를 하는 기간 동안에 잎이 마르게 보일 수 있으나 잎이 죽은 것이 아니라 탈피 진행중이기 때문에 가급적 물을 주면 안되요. 축전이 탈피가 끝나는 시점에 손으로 마른 껍질을 벗겨내면 상처가 생길 수 있어요. 축전이 탈피를 하는 동안에는 손으로 억지로 껍질을 벗기지 마세요. 리톱스 다육 식물 겨울 나기 방법으로 리톱스를 따뜻한 베란다 안쪽에 두세요. 다육 식물인 리톱스는 예쁜 돌 모양이 귀엽고 인기가 많은 다육 식물이에요. 리톱스는 1년에 1~2번 탈피를 진행하지만 보통의 다육 식물과 다르게 여름에 휴먼기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리톱스는 9월부터 새로운 새싹이 자라나기 시작하면서 탈피를 하면서 개체 수를 늘려나가요. 리톱스는 1년에 한 번씩 꽃을 피우고 주변 환경에 따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잎의 색이 모두 조금씩 다른 것이 특징이에요. 리톱스가 꽃을 피면며 흰색, 노란색과 빨간색의 귀여운 꽃을 볼 수 있어요. 하트호야 하트호야를 베란다 안쪽이나 햇빛이 잘 드는 실내에 두는 것이 다육 식물 겨울 나기 방법이에요. 하트호야는 하트 모양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다육 식물이에요. 사랑스러운 하트호야는 동남아시아와 오스트레일아에서 자라는 고유종이고 하트 선인장이라고도 불리기도 해요. 하트호야는 커다란 하트 모양의 잎이 특이하고 매력적이며 집안의 분위기까지 바꿔주는 효과까지 있어요. 하트호야를 책상 위에 두고 키우면 모니터의 전자파 차단과 공기 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트호야는 겨울에는 휴먼을 하기 때문에 물을 한 달에 1번만 주세요. 하트호야 잎이 말라보일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하트호야는 직사광선을 싫어하기 때문에 약간 그늘진 곳에서 키우면 좋고 겨울철에는 꼭 따뜻한 곳에 두어야 해요. 샬롯 붉게 물들어진 잎이 사랑스러운 샬롯을 겨울에 키우기 위해서는 실외에 두면 안되요. 다육 식물 겨울 나기로 샬롯을 서리가 내리기 전에 베란다 또는 실내로 두어야 해요. 샬롯은 잎의 긑이 뾰족하고 붉은 잎 테두리 부분이 핑크빛이기 때문에 사랑스러운 다육 식물이에요. 샬롯은 아가보이드 계열의 다육 식물이기 때문에 잎의 표면이 반들거리면서 윤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에요. 하지만 샬롯은 추위와 병충해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30분 정도 환기를 잘 시켜야 병충해가 생기지 않아요. 만약 샬롯 잎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바로 떨어진 잎을 삽목하여 심어주는 것이 좋아요. 샬롯은 주변의 환경 적응력이 좋기 때문에 떨어진 잎을 바로 삽목하면 뿌리가 나면서 다시 아름답게 살아날 수 있어요. 웨스트레인보우 핑크색 잎이 매력적인 웨스트레인보우를 따뜻한 실내에서 키우세요. 라일락의 변이종의 다육 식물로 잎이 핑크색으로 변하는 다육 식물이에요. 추운 겨울에는 웨스트레인보우를 실내의 반음지에서 키워야 하고 간접광이 충분하게 해주면 핑크빛의 잎을 키우는 좋아요. 웨스트레인보우는 겨울 추위를 싫어하기 때문에 집안의 온도를 18~21도 사이를 유지해야 해요. 웨스트레인보우는 병충해에 약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해요. 집안에서 통풍이 잘되는 창가, 베란다에 두는 것이 좋아요. 겨울에 물을 줄 때는 한 달에 한 번만 주세요. 웨스트레인보우는 겨울에 휴먼을 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면 과습으로 죽을 수 있어요.
추운 겨울철 다육이 월동준비 꿀팁정리
반응형 추운 겨울철 대비 다육식물 월동준비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11월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이제 슬슬 다육이들도 월동준비를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 언제 영하로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 다육이들도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할거 같아요 ^^ 사실 식물을 키울때 가장 두려운 시기가 겨울철이에요. 날씨가 추워지면 물을 어떻게 줘야할지 모르겠고 혹시 물을 주었다가 식물이 얼어버릴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미리미리 월동준비를 해서 다육식물들이 겨울을 잘 버틸 수 있게 만들어주어야 해요. 지금이 11월 중순! 언제 영하로 떨이질지 모르니 이제 슬슬 월동준비를 시작합니다. 아쉽지만 베란다에서 키우던 아이들은 실내로 들여놓는게 좋은데요 집 여건상 꼭 베란다에서 키워야 한다면 베란다에서 겨울나는 팁도 알려드릴게요. 혹시 외부나, 옥상에서 키운다면 서리에 맞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겨울철 다육이는 꼭 실내로 옮겨주어야 하나? 다육이는 여름에만 강할거라고 생각되는데 생각보다 추위에 강한거 같아요. 외부에서 키우던 다육이는 꼭 집으로 들여놓으셔야 해요.(서리 맞으면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단, 방안이나 거실로 무리해서 옮겨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육이는 일조량이 부족하면 웃자라기 쉬운 식물이에요 관리만 잘 해준다면 굳이 실내로 들이지 않아도 겨울내내 베란다에서 잘 키울 수 있어요. ■ 다육식물 베란다 위치선정 다육이를 추운 겨울에도 베란다에서 키우는 이유는 햇빛을 잘 받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추운 겨울철엔 베란다에서도 위치선정이 중요합니다. 베란다에서 찬공기는 아래쪽, 더운공기는 위쪽이에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선반을 두고 높은쪽으로 다육이들을 옮겨주고, 위치는 거실쪽 창가가 가장 좋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울때는 저녁에 비닐이나, 신문지 같은걸 덮어주는 것도 좋아요. 새벽이 가장 춥기 때문입니다. 또, 창문쪽에는 스티로폼이나 박스 같은 것으로 찬공기가 직접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혹시 베란다가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다면 식물전용 LED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겨울철 다육이 물주는 법 다육이는 물조절이 가장 중요한 식물인데요 겨울철엔 더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겨울에는 뿌리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물을 적게 주어야 해요. 겨울에 물을 많이 주면 얼어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육이는 말라죽는 경우가 겅의 없기 때문엔 겨울철엔 단수를 해주셔도 무방합니다. 한달에 한번 윗부분만 살짝 주세요. 물을 준지 오래됐어도 영하10도 이하의 추운날엔 날이 풀릴때까지 단수해주시고 가급적 저녁보단 오전에 물을 주세요. (겨울 성장형 다육이는 예외입니다) ■ 겨울철에 분갈이해도 되나? 분갈이는 잘 성장하는 시기에 해주는게 좋아요. 성장을 멈춘 겨울철엔 분갈이는 참아주세요~ 휴면상태인 다육식물은 뿌리도 쭉쭉 내리지 못해요. 이때 분갈이를 해주면 새뿌리를 못내리고 오히려 몸살을 앓는 경우가 많아요. 되도록 분갈이는 날이 풀리고 성장하는 시기에 해주세요. 기온이 좀 올라간 낮엔 환기를 잘 시켜주어서 벌레가 생기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다육이 잎꽂이 번식 늦가을에 다육이 잎을 따서 잎꽂이 시도해보세요. 잎꽂이는 가을이 성공률이 높다고 합니다. 다육이 잎꽂이는 잎을 살짝 비틀어 떼어낸 후 흙 위에 올려주면 끝이에요. 흙위에 올라간 잎에서 새로운 자구가 생기가 뿌리를 내리면서 또 하나의 다육이 화분이 만들어져요. 다육이를 번식 목적으로 딸때는 생장점이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따주세요. 가위로 떼어내지 말고 살짝 비틀어 주면 됩니다 ■ 겨울철 다육이 키우기 꿀팁정리 외부에서 키우는 다육이는 서리에 맞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영하로 떨어지기 전에 외부에서 키우던 다육이는 베란다, 실내로 들여놓고 햇빛이 잘드는 장소, 거실쪽 창가에,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은 위쪽으로 배치해주세요. 겨울철엔 가급적 물을 안주는게 좋고, 물달라는 신호를 하면 온도가 올라가는 날, 오전에 물을 줍니다.. 벌레가 생기지 않고 환기도 잘 시켜주셔야 합니다. 다육이는 햇빛이 잘드는 위치에 배치하고 그런 장소가 없다면 식물전용LED 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수님들은 겨울철에도 무덤덤하게 다육이를 키우지만 초보님들은 확실히 겨울나기가 겁나는데요. 오늘은 다육이 월동준비 꿀팁을 정리해보았어요. 다육이는 사실 여름철이 더 키우기 힘들어요. 습도가 높은 여름철을 잘 키우셨다면 겨울은 한결 더 쉽다는 것!!! 미리미리 월동준비해서 겨울철 잘 보내시기 바랄게요 ♥ 반응형
다육이 월동준비 이렇게 하면 안심입니다
다육이 월동준비 이렇게 하면 안심입니다 물을 덜 주어도 생명력이 강하고 잘 자라서 열풍을 일으킨 다육식물. 삭막한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 두고 식물을 접할 수 있어서 매력만점인데요. 추운 겨울철엔 다육이 월동준비를 해주어야 잘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겨울나기를 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육이 월동준비 신경 써야 하는 이유 다육 식물은 선인장, 알로에가 대표적인데요. 사막이나 열대지역처럼 열대나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건조한 기후나 모래처럼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다육질의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들을 통칭합니다. 다육식물은 잎이나 줄기, 또는 뿌리에 물을 저장합니다. 그래서 다육식물들의 이파리들은 통통한 매력이 있지요. 출신지가 더운 지역이다보니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라고는 하지만 다육이 월동준비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다육이 월동준비를 할까 날씨가 쌀쌀해지는데 어느 시점에 다육이 월동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최저기온 2도 이내까지는 괜찮지만, 온도가 더 내려간다면 얼른 대비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이 월동준비를 할 때는 따뜻한 곳에 들이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히려 베란다나 창가처럼 약간 춥더라도 햇빛이 잘 드는 곳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 들이지 않는 원인은 햇빛입니다. 햇빛이 부족하지만 온도만 따뜻한 곳은 다육식물이 웃자라게 됩니다. 지나치게 많이 자라서 오히려 생명력이 약해지므로 식물이 잘 자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예 노지인 것보다는 베란다는 세찬 바람이 없기 때문에 베란다로도 괜찮습니다. 신문지를 위에 덮어주면 어느 정도 추워도 문제없구요. 다육식물마다 적정온도가 다르므로 미리 체크하시고 베란다에 배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똑같은 베란다라도 높이 등 위치에 따라서 온도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추위에 강한 식물은 바닥에, 추위에 약한 식물은 위쪽에 배치하세요. 햇빛이 잘 들지 않고, 실내로 들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식물전용 LED등을 이용해서 햇빛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다육이 월동준비 후 관리방법 다육이 월동준비는 서리를 맞아서 냉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되도록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식물에게 아예 물을 주지 않을 수는 없죠. 특히 겨울철에도 성장을 하는 동형다육이라면 다른 다육식물과 달리 자주 물을 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을 주어야 한다면 비교적 온도가 높은 오전 시간대에, 물이 금방 마를 수준으로 적게 주세요. 물을 많이 주면 흙 속에서 수분이 얼어서 냉해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창가처럼 실내에 들이는 것으로 다육이 월동준비를 마쳤다면 환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동형다육을 제외하고는 가급적 분갈이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를 하면 뿌리가 제대로 자리잡혀야 하는데요. 추운 날씨에 얼른 자리잡히지 못하면 식물이 약해지고 더 나아가 깍지벌레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죠. 이처럼 다육이 월동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금만 신경쓴다면 튼튼하게 다음 해에도 자랄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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