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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척도가 높은 경우에는 방어적인 측면도 있지만, 성격적 특징은 관습적, 보수적, 환경순응적이다. 성격적으로 완고하며, 도덕관념이 철저한 사람들이다. 융통성을 발위하지 못한다. L 반대로 점수가 낮은 경우에는 자신에 대해서 솔직하게 대답하는 성향이 가능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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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임상심리사 자격증✌🏻 (심리검사) 6강 다면적 인성검사
✔ 강사 : 이종훈 (마이힐 대표)

📺 방송 시간 👉🏻 월~금 오후 4시
📺 채널 👉🏻 한국직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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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 – 나무위키:대문

실제 현장 (특히 1차 의료) 에서는 우선 MMPI와 SCT만 시킨 다음에 그 결과를 보고 필요하다면 FBT 등 정밀한 심리검사를 돌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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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다면적 인성 검사(MMPI)는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장면에서 환자들의 정신 병리를 더 신뢰할 만하고 효율적으로 진단 평가할 목적으로 개발된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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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적 인성검사(MMPI) – Daum 블로그

따라서 오늘날 다면적 인성검사의 해석에 있어서는 개별척도의 상승수준에 따른 접근법(elevation; principle of intensity)뿐만 아니라 프로파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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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PI-2 다면적 인성검사 쉬운 해석 방법 – 뭉코심리학

MMPI-2 타당도 척도 및 임상 척도 프로파일 타당도 척도 성실성 VRIN – 성실성 – T점수가 79점 이하일 때만 F 해석 가능 TRIN – 편향(Yes or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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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pi 검사 무료로 하기 다면적 인성검사 해석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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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PI 다면적 인성검사 – 객관적 성격 검사 – 해오름한의원

해석에 다소 차이가 생길 수 있다. ② 직접적인 행동관찰이 비실제적이거나 불가능하거나 비효율적인 경우에는 문항반응을 통해 얻어지는 자기 평가가 유용한 방법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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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적 인성 테스트 – IDRlabs

미네소타 대학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짐. 다면적 인성 검사는 성격 특성과 병리를 평가하는 심리 검사입니다. 이는 주로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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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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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적 인성검사(MMPI) 척도분석과 해석방법|

다면적 인성검사(MMPI)

무응답 척도

심리검사에서 점수도 중요하지만 답안지도 중요하다. 어떻게 답안을 작성했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깔끔하게 작성한 사람도 있고, 부주의하게 한 사람도 있다. 또한 고친 흔적이 있는지, 고친 흔적이 없는지도 중요한 단서가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런 것들의 이유를 아는 것이다. 답안지를 채점하기 전에 확인할 것이, 응답을 안한 것이 몇 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것이 무응답 척도(?)인데, 아예 답을 하지 않은 것도 포함되지만, 둘 다 표현한 것도 그렇다. 가끔 어떤 피검자들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에는 전체를 100으로 보았을 때 어느 쪽을 더 많이 하는지 비율을 생각해 보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50:50이라고 하는 경우에는 무응답으로 처리한다.

566문항을 기준으로 봤을 때 ? 이 25~30개를 넘어설 경우에는 재검사를 시키는 것이 원칙이다. 왜냐하면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응답을 하지 않은 문항들은 피검자가 자신의 상황을 숨기려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또 의도적으로 몇 개 건너씩 하나씩 빠뜨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청소년의 경우에는 적절하지 않은 문항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종류의 문항에 대해서는 살펴보아야 한다.

무응답 척도 점수가 높다는 것은 의도적으로 어떤 것을 숨기려는 경우가 있고, 또한 질문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리고 집중을 하지 않으면 빠뜨리는 경우도 있다. 시간을 여유있게 많이 주는 경우에는 생각을 하면 할 수록 많이 갈등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좋다.

채점

답안지의 하단에 보면 원점수가 있고, K교정점수가 있고, T점수가 있다.

566문항이 정확하게 10개의 척도로 나누어지는 것은 아니다. 중복 문항들이 있다. 수작업으로 채점을 하는 경우에는 한 척도에 한 장씩 되어 있다. 원점수는 그 척도에 해당하는 개수이다. 무응답 척도는 채점판이 없이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K라는 것은 얼마나 방어를 많이 했는가이다. 방어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K 척도가 높을 수록 임상 척도들이 떨어진다. K 점수가 높다는 것은 방어를 많이 한 것이기 때문에, 이 점수가 높다면 방어를 한 만큼 임상척도의 원점수에 더해준다. 1번, 4번, 7번, 8번, 9번에 더해주는 것이다. 이것이 K 교정점수이다. 자기보고식 검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작업인 것이다.

원점수가 그대로 T점수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K교정점수가 T점수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T점수를 구하는 것이다. T점수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것이 학력별, 성별 척도이다.

바로 이 T점수를 기준으로 하여 점수가 높은지 낮은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T점수는 30부터 70은 정상범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70을 넘거나 30이 안됐다고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50을 평균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별 의미가 없다. 점수가 높다고 하는 것은 T점수 65점이나 70점 이상이라는 것이고, 낮다고 하는 것은 T점수가 40점이나 35점 이하라는 것이다.

타당도 척도

타당도란 것은 측정하고자 하는 것을 제대로 측정한 것인지 살펴보는 것이다. MMPI에서의 타당도 척도라는 것은 타당도라기보다는 오히려 신뢰도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우선 봐야 할 것이 L과 K척도이다. F란 것은 주관적인 심리적인 고통을 보여주는 것이다. 남들이 잘 보여주지 않는 미래적인, 이상한 행동이나 감정이나 경험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를 측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F가 높다는 것은 남들과 다른 경험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주관적인 것이다. F가 높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 다른 심리적인 증상과 행동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굉장히 힘들고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도움을 청하는 것(crying for help)이라고 보아도 된다. F 척도가 75 이상일 때에는 상당히 고통스럽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내담자의 F 점수가 높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변화와 상담에 동기가 높을 가능성이 있어서, 상담이 잘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정상인에게 있어서 F가 낮은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어떤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F가 높지 않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K척도는 방어정도를 나타내고 L척도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K라는 것은 다른 임상적도를 교정하기 위한 척도이다. L 척도는 이것이 올라가면 naive(순진한) 방어를 사용하는 것이고, K 척도가 높다는 것은 고차원적인(sophisticate) 방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두 척도에 해당되는 문항은 몇 가지가 있다. 화를 잘 안낸다고 표시한 사람들이나 행동규범이 엄격한 사람들은 L 척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한다. 둘다 방어적인 측면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L 척도가 높은 경우에는 방어적인 측면도 있지만, 성격적 특징은 관습적, 보수적, 환경순응적이다. 성격적으로 완고하며, 도덕관념이 철저한 사람들이다. 융통성을 발위하지 못한다. L 반대로 점수가 낮은 경우에는 자신에 대해서 솔직하게 대답하는 성향이 가능한 사람이다. 자신만만한 사람이라고도 볼 수 있다. 자립적이고 독립적이며, 자신에 대한 신뢰가 강한 사람이다.

F 점수가 높은 경우에는 Faking Bad라고 한다. 속이긴 하는데 나쁜 방향으로 속이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나쁜 방향으로 표시를 하는 경우이다. 그런데 이 문항에 해당하는 것은 종교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답안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F점수가 낮은 경우는 Faking Good이다. 이것은 의도적으로 자신을 보이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하다.

K점수가 60~65 정도면 자아를 보호하기 위한 자아보호적이라고 할 수 있다. K점수가 낮을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자아를 최소한도 보낼 수 없다는 것으로, 무기력과 심한 우울감에 빠져있는 경우이다.

MMPI 해석시 주의해야 할 수칙

① 10번 척도만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진단명으로 된 척도들이다. 8번 척도인 Sc가 높다고 정신분열증이라고 볼 수는 없다. 다시 말해서 각 척도와 진단명은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② 집단 구분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 환자집단인지, 정상집단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같은 점수를 받은 경우라도 집단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검사를 진단을 위해서 만들어진 진단적 검사인데, 어떻게 정상집단과 비정상집단을 구분할 수 있는가? 그런데 이 검사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특성을 만들어진 검사가 아니라, 임상장면에서 사용되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나, 오랜 시간 동안 일반인들을 대상으로도 중요한 정보를 준다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이다. 임상집단에서 8번 척도가 높다면 정신분열증적인 증상이 있는지를 의심해 볼 수 있지만, 정상집단에서 심리적 증상을 보이지 않는 사람이 높다면, 환각이나 망상보다도 대인관계의 욕구가 별로 없거나, 창의적이거나 독특한 사고를 가진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이다.

타당도 척도의 해석

① 삿갓형 : crying for help, faking bad 상담자 입장에서는 수월하다.

② V자 형 : 방어를 많이 하는 유형 상담자 입장에서는 어렵다.

③ 상승형

④ 하강형

대학생 집단에서 많이 나타나는 유형이 ②, ③인데 K 점수가 높다는 것으로, 자아통제능력, 자아강도 등은 학력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졌다.

임상적 척도

① 건강염려증(Hs)

신체 반응에 상당히 민감하다. 신체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나, 예방적인 차원에서 신경을 쓴다. 건강에 대한 염려는 나이가 들수록 많아진다.

건강염려증과 관련된 성격은 꼼꼼하고, 걱정이 많으며, 불안과 긴장수준이 높은 편이며, 스트레스에 대하여 취약하며, 외부자극과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척도는 전반적인 불안 수준, 긴장 수준을 보여준다. 물론 불안과 관련해서 중요한 척도가 ⑦이지만, ①도 중요하게 본다.

정신분열증은 초기와 중기(full blown), 말기에서 보이는 MMPI 프로파일이 각각 다르다. 초기에는 ①이 높다. 불안과 관련된 척도가 왜 높을까? 정신분열증 초기 단계에서 주로 호소하는 것이 불안감이다. 이전과 다른 심리경험을 하게 되고, 이질적인 느낌을 받게 되며, 이전 같지가 않기 때문이다. 환각과 망상증상이 많을 때에는 ⑥⑧이 높게 나온다. 이것이 전형적인 정신분열증의 프로파일이다. 말기에는 ①⑥⑧이 내려가면서 ②⑦이 높게 나온다. 왜 ②이 높게 나올까? 말기의 경우에는 자신이 사용해왔던 일종의 방어(환각, 망상)를 사용할 수 없고, 자신의 모습을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순간 심한 우울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건강염려증은 의존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과도 관련이 있다. 큰 질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환자처럼 행동을 하려고 한다. 환자들은 전형적으로 무기력하고 돌봄을 호소한다. 또한 자기중심적이라는 것은 돌봄과 관심을 끌기 위해서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심리적인 이익을 얻기 위하여 의도적이고 불평불만이 주로 많은 편이다.

또한 이 척도가 낮을 경우에는 낙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독립적이고 자존감이 강하고 책임감이 강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

② 우울감 (D)

우울감 척도는 자신의 상태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감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점수가 높으면 자신에 대해 불만족하고 있고, 점수가 낮으면 자신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내적심리상태에 대한 탐색과 성찰이 강한 사람들이 점수가 높게 나온다. 반면에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보려고 하지 않고, 감정과 생각이 깊이가 낮은 사람들은 점수가 낮게 나온다.

③ 히스테리 (Hy)

이 척도가 높으면 히스테리 환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어기제 두 가지를 떠 올려야 한다. 억압과 부인이다. 부인과 방어를 평소에 많이 하기 때문에 히스테리컬한 반응이 나오는 것이다.

이 척도가 ①과 관련이 되는 것은 신체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것과 관련이 되어 있다. 히스테리 환자들은 기절이나 마비증상을 호소하기 때문이 ①과 관련이 많은 것이다. 일반인인 경우에 ③이 올라가는 경우에는 억압과 부인을 많이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성격적인 측면으로는 ①과 비슷하다. 자기중심적이고 의존적인데, 특히 타인과의 관계에서 관심을 받고 인정을 받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욕구가 좌절이 되어 누적이 되면 발작증상도 나타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그러면 또 호전된다. 그런데 이런 과정이 계속 되풀이 되면 환자들이 얻은 2차적인 이득(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는 이런 것을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조종(manipulate)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염려증도 이와 비슷하다.

일반집단에서 이 점수가 높으면 사회성이 뛰어나고 변화에 민감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점수가 낮으면 둔한 경우가 많고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지 않는다.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표현을 잘하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반면에, 점수가 낮은 사람들은 이런 것들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①(신체증상)③(부인과 억압)이 같이 높고 ②(성찰)가 낮은 것을 일명 ‘전환V’라고 한다. 히스테리가 전환장애(conversion disorder)인데, 이것은 실제적으로 신체적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의학적인 소견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인 원인으로 신체적 문제를 호소하기 때문에 이것을 전환이라고 한다. 심리적인 통로가 부인과 억압으로 막혀서 신체적인 통로로 표출이 되기 때문에, 전환장애가 나타난다고 설명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는 스스로에 대해서 관심이 없기 때문에(부인), 보통의 경우 응급실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전환장애 환자들이 보이는 유형이기 때문에 전환V라고 하는 것이다.

①②③을 신경증 세척도(neurotic triad)라고 하여, 신경증을 잘 보여준다. 참고로 정신증 척도(psychotic triad)는 ⑥⑦⑧(⑨)이다. 앞쪽이 뜨면 신경증에 가깝고, 뒤쪽이 뜨면 정신증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다. 가끔 앞과 뒤가 함께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복잡하고 혼란스런 경우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우울증 환자들의 경우는 ①③이 낮고, ②가 높게 나와서 삿갓형으로 나온다. 이런 경우는 기본적으로 방어기능을 상실한 경우이다. 그리고 이 경우는 F가 올라가고 K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전환V의 경우에는 타당도 척도에서 V자 형을 나타낼 가능성이 많다.

④ 반사회성 (Pd)

반사회성이라는 것은 성격장애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불평불만이 많고 사회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비행과 범죄행동을 하며, 반항적이다.

그런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볼 때, 이 척도는 무엇인가와 싸우고 있다고, 대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대적하는 상대나 대상은 외부의 것일 수도 있고, 자신일 수도 있다. 싸울 때 감정은 화가 나는데, 이것도 ④의 특징인데, 표현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다시 말해 점수가 높다고 화를 많이 내는 사람은 아니지만, 점수가 높으면 화가 속에 있다고는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차원은 자기주장성이다.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들은 ④가 높은데, 학력과 정적상관관계에 있다. ④가 지나치게 낮은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억제한다고 볼 수도 있다.

④가 높으면 속에 많이 차 있기 때문에 그것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성은 가지고 있다. 이런 억눌린 감정은 ⑨ 경조증 척도를 통해서 나타난다. ⑨는 얼마나 활기가 있는가를 나타내주는 것으로 ④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뿐만 아니라 ⑨는 다른 척도를 activating 해준다.

④가 올라가고 ⑨가 낮은 경우에는 속에 있는 많은 화를 내지 않는 것이다. ④가 올라가고 ⑨가 올라간 경우에는 ⑨가 ④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사건의 성향을 밖으로 표현하게 끔 부추긴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한번씩 충동적으로 행동할 확률이 있는 것이다. ④⑨ type을 사고친 type이라고 한다.

④ 척도가 높은 사람들은 가족관계에 불화가 많다. 부부문제로 상담을 받으러 온 사람들은 ④ 척도가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④ 낮은 경우는 수동적이고 자기주장을 하지 못하고, 권위에 복종적이며 지루하고 힘겨운 것을 잘 인내하는 사람들은 ④ 낮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④ 올라간다.

④은 속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이고, ③은 위에서 내리 누르는 것이다. ③이 올라가고 ④ 떨어지면 완벽하게 통제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별 문제가 없을 수 있다. 그런데 ③이 낮고, ④가 높으면 속에서 끓고 있는 것이 표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③과 ④가 함께 높으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나.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들면서, 방어기제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수동 공격적 성격은 뒤에서 사람들을 욕하는 경우이다. 이런 사람들은 ③④가 함께 올라가는 경우가 많고, 수동 의존적 성격은 ③은 높고, ④는 낮다.

2002. 10. 25. 금요일

⑤ 남성성-여성성 척도(Mf)

성 역할에 대한 유연성과 융통성을 측정하는데, 점수가 높으면 이성의 역할을 유연성 있게 잘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 이 척도를 만들 때에는 동성애를 평가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대학생의 경우는 다른 집단들보다 점수가 높다. 학력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 양성성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는 것’이다. 이 점수가 높을수록 양성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남자와 여자의 채점방식은 다르기 때문에, 해석도 달라야 한다. 여자가 점수가 낮을 때, 수동적인 것이다. 남자가 점수가 낮을 때, 강하고, 독립적이고 자립적이다. 그런데 35점 이하로 지나치게 낮을 경우에는 반대로 해석을 해야 한다. 지나칠 정도로 그런 것을 보여주려고 애를 쓰거나, 원래는 그렇지 않은데 일부러 전통적 성역할을 고수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남자인 경우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행동성향과 관련이 있다.

남성인 경우에 점수가 높으면, 여성적(예술적인, 심미적인) 취향이 강한 경우가 많다. 흥미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관심거리와 시각과 관련이 있다.

여자의 점수는 언제 낮아지는가? 개인적 갈등이 많은 경우에 그렇다.

만약 ④는 높고, ⑤가 낮다면, 높은 ④로 인해 주장성이 강함을 알 수 있는데, ⑤로 인해 전통적 성역할에 충실하려고 하여 수동적이고 의존적이라는 것이다. 평소의 모습이 낮은 ⑤라면, 그 사람의 원래 성격은 ④인 것이다. 이 둘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④와 ⑤가 함께 높아도 가끔은 문제가 생긴다. 이런 경우는 의식이 강한 경우인데, 현실적으로는 욕구 충족이 어렵기 때문에 갈등이 생길 수 있다. 성역할과 관련된 여러 가지 욕구 불만 등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④는 낮고, ⑤가 높다면, 원래 성격은 그렇지 않은데, 주변 환경으로 인해 남성처럼 살아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⑥ 편집증 척도(Pa)

편집증은 의심, 피해망상이 두드러진 증상이다. ③이 올라가면 억압과 부인 방어기제를 떠올려야 하듯이 ⑥이 올라가면 투사와 합리화 방어기제를 떠올려야 한다. 의처증, 의부증, 피해망상을 투사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서 열등적인 요소가 있을 때, 투사를 사용해서 상대방에게 투사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들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핑계를 대는데 선수이다. 끼워 맞추는 것을 잘 한다. 자기 생각에 정당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근거를 갖다 붙이는데 기가 막히다. 그것만 보게 되면 정말 타당한 것 같지만, 다른 것들과 종합적으로 본다면 꼭 그렇지는 않다.

이 척도의 기본적인 차원은 호기심이다. 탐색적인 동기가 강하거나, 대인관계에서는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대인관계가 민감하다는 것은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애를 쓴다. 대인관계에 대해서 예민한 사람들은 또한 ③이 올라간다. ③과 ⑥은 대인관계의 예민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두 척도가 모두 올라가면 대인관계에서 예민한 것을 의미하며, 상대방이 나에게 보이는 부정적인 단서를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 사소한 비판에 신경을 쓰고 예민해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할 때 신경을 쓰기 때문에, ⑥이 높다면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거나 원한이 있는 경우가 많다.

부정적인 감정은 또한 ④도 관련이 있다. ④와 ⑥ 같이 올라가게 되면 상승효과를 올라가게 되어서, 더 크게 나타난다. ⑥은 특히 대인관계와 관계된 것이 많기 때문에, 대인관계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

①②③ 전환 V처럼 또 하나의 V가 바로 ④⑤⑥(여성)인데, 이것은 적대적이고 화나는 감정을 충동적으로 가끔씩 폭발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평소에는 수동적이라서, 그것을 나타내지 않는다. 일명 스칼렛 오하라 V라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상담장면에서도 어려운데, 전이가 형성되면 상담자에게 폭발을 하게 되고, 이것이 역전이로 발전이 되면 결국에는 상담관계가 어려워진다.

⑦ 강박증 척도(Pt)

이 척도와 관련한 것은 긴장, 초조, 불안, 걱정, 염려, 근심이다. 따라서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것은 ①으로, 불안과 관련이 있다. ⑦은 ①보다는 성격적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예민한 성격특성으로 긴장을 잘 하는 사람들은 ⑦이 높다.

이 척도의 기본적 의미는 조직화이다. 조직화란 것은 정리정돈, 체계적, 자기관리와 관련이 있다. 이것이 잘 안되면 긴장, 불안, 초조하다. 그런데 이것이 너무 강할수록 불안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성취지향적이고 성취기준이 남들보다 높다. 시간약속, 질서, 계획적인 경우에는 이 척도가 올라간다.

⑦이 올라가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어기제는 주지화, 합리화이다. 그리고 취소행동(undoing)을 많이 보이는데, 이것은 의식적 행동과 반복적 행동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이전의 행동을 없애는 것이다.

②와 ⑦이 같이 올라가는 경우에는 우울증의 양상이 조금 더 다르다. ⑦이 안올라가는 경우보다 ⑦이 같이 올라가는 경우가 우울증이 더 만성적이다. ⑦이 성격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인데, 이런 경우는 기준이 높은데, 자신은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게 됨으로 우울이 만성적이고 지속적인 것이다. ⑦이 높은 사람은 양심적이고, 도덕적이다. 규율이 강한 사람들이 많고, 사소한 실수에도 자신을 탓한다. 대인관계에서 쉽게 상처받고,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높다. 이런 경우에는 일시적인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라 성격적인 특성 때문에 우울한 경우가 많다.

⑧ 정신분열증 척도(Sc)

이것이 높다고 정신분열증세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일반인들에게 이 척도의 기본적인 차원은 상상력이다. 이 척도가 높은 사람은 관습적이지 않은 사람들, 즉 창의적인 사람들이다. 다른 사람과 다르게 생각하고 튀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또 대인관계와 관련이 있다. ③⑥⑧ 은 모두 대인관계와 관련이 있는데, 특히 과 관련이 있다. ⑧이 높은 사람은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다. 감정교류를 긴밀하게 하지 못하고, 소원해지는 관계, 거리를 두는 것을 좋아하는 그런 관계이다. 자기만의 생각에 빠지게 되는데, ⑧이 높은 사람들은 자폐적인 성향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성격장애 중에 정신분열성 성격장애가 있는데,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다. 이런 특성을 가지는 사람들이 보이는 행동특성은 혼자 있는 것, 혼자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소수의 친구들만 있을 뿐이다.

이 척도는 또한 주의집중과 관련이 있다. ⑧이 높은 사람은 심리적 혼란과 관련이 있으며, 집중이 잘 안된다. 정신분열까지는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거나, 심한 갈등상황에 놓여 있을 때 높게 나타난다. 정신분열증의 망상이 체계를 잡으면, 확고해져서 깨뜨려지지 않는다. 그런데, 망상이 체계적으로 확고해지기 전에는 왔다갔다한다. 이런 순간에 ⑧이 높다. 그리고 머릿 속이 복잡한 이유는 쉴 새 없이 쓸데없는 생각이 떠오르는데, 양극단적인 생각이 떠오른다. 서로 대비되고 상충되는 생각이 떠오른다. 그래서 혼란스러운 것이다. 사춘기와 청년기 때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정체감에 관한 것인데, 정체감이 낮은 경우에는 ⑧이 높게 나온다.

⑨ 조증 척도(Ma)

⑨은 에너지 수준이다. 낮게 나오면 무기력하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없는 것이다. ⑨이 에너지이기 때문에 다른 척도를 activate 해 준다.

만약 ④이 높고, ⑨도 높다면 사고를 칠 타입이다.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 또한 ⑥도 마찬가지인데, 이 둘이 같이 올라가면 언제 표출될지 모른다. ⑧과 ⑨이 함께 올라가면 ⑧의 심각한 증상을 ⑨이 활성화시켜준다. 망상이 활발하게 일어나게끔 도와주는 것이다.

⑨와 반대되는 척도는 ②이다. 이 둘은 서로 반대이다. 이 둘이 같이 올라가는 경우는 조울증인데, 함께 내려가는 경우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②이 중간 정도인데, ⑨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만성적 우울증까지는 아니고, 갱년기 우울증, 노년기 우울증일 수 있다. 중년기 이후의 우울증은 이전의 우울증과는 다른데, 그것이 바로 신체적인 호소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니라면 객관적인 우울증상일 수 있다. 한참의 나이에 ⑨ 척도가 35점 이하로 떨어진다면, 객관적인 우울증상일 수 있다. 그리고 이 척도가 낮으면 자살의 위험성을 고려해 볼 수도 있다.

사회적 내향성 척도(Si)

이 점수가 높으면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보다는 혼자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이다. ⑧과 관련이 있다. 이 점수가 낮으면 외향적인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 척도가 35점 이하로 떨어진다면 지나치게 활발하다, 상당히 외향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다른 말로는 인간관계의 깊이가 부족하여 피상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것이 ③인데, ③은 대인관계에서의 예민성으로, ③이 높고 ⑩이 낮으면 사람들은 많이 알고, 활발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람일 수 있다.

출처 : 킴스심리연구소

제 2의 mbti 검사 mmpi 검사 하는 방법(+뜻 다면적인성검사 해석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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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mbti 검사 mmpi 검사 하는 방법(+뜻 다면적인성검사 임상척도)

제 2의 MBTI 검사 MMPI 다면적인성검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전 했던 인성검사와 약간은 다른 검사로 MBTI가 마음의 주요기능인 감각, 직관, 사고, 감정에 기초를 둔다면, MMPI는 사람의 다면 인성(Multiphase Personality) 검사로서 병리적 마음을 다루는 검사입니다.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 검사(MMPI)는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장면에서 환자들의 정신 병리를 더 신뢰할 만하고 효율적으로 진단 평가할 목적으로 개발된 자기보고형 검사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심리검사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검사의 형태로 정확도가 몹시 높다고 합니다.

MMPI는 다면적인성검사로 4가지 타당도와 10가지 성격등급을 기준으로 작성한 550개의 참과 거짓 진술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에 대해 “그렇다”와 “아니다”로 대답하게 되어 있는 질문지형 검사입니다. 총 14개의 척도로 구성돼 있으며 여기에는 4개의 타당도 척도와 10개의 임상척도가 있습니다.

각 척도별로 해당되는 문항수의 총합은 사실 550개가 넘는데, 이는 척도들 간에 중복되는 문항들이 일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또, 내용이 완전히 같은 문항 16개가 추가로 포함돼 있는데, 이 16개의 반복문항들은 피검자가 얼마나 일관성 있게 반응했는지를 확인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이렇게 하여 MMPI의 실제 질문지의 총 문항은 566번까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검사시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에서 2시간 내외로 개인마다 차이가 발생하며, 이 검사는 섬사 자격을 지닌 상담심리사나 임상심리사의 설명과 가이드 아래 실시하고 해석해야 합니다. 따라서 개인이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테스트는 아니라는 거죠.

MMPI가 실시에 있어 문항수가 너무 많고 방대하여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문제점들이 제기됐기 때문에, 지난 30여 년간 단축형 MMPI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꾸준히 이어온 결과 단축형은 요인분석, 문항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의 통계기법을 통해 만들어졌는데, 이러한 방식으로 척도를 구성할 경우 척도들이 원래의 척도보다 문항수는 적을지라도 타당도나 신뢰도와 같은 심리측정적인 특성들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13개 정도의 단축형 MMPI가 제안되었는데, 여러 연구에서 검사문항수가 200여 개 이하로 지나치게 적을 경우 타당도와 신뢰도에서 많은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현재 임상장면에서 383문항형이 단축형으로는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MMPI는 정답을 찾아야 하는 시험과목과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온전히 나를 이해하기 위해 나의 심리건강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특성상 정답은 없습니다. 이에 좋다 나쁘다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에게 솔직해야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MBTI 검사가 간단하고 재미를 더한 성격유형 검사라면, MMPI 검사는 기본적인 개인의 성격 특성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방어를 많이 하고 있는 사람이구나. 그래서 타인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기가 어려웠구나’ ‘나는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이런 업종에서 일을 해서 많이 힘들었구나’ ‘그럼 내가 삶의 균형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등과 같이 자기 자신의 특성을 알게하고 이해시켜 줍니다.

물론 한 가지 방향으로만 해석하지 않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해석한 뒤 결과를 종합해서 결정합니다. 여러 연령층 중에서도 아동·청소년처럼 인지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엔 원만한 학교생활 적응은 물론 학업능력의 향상, 잠재력 개발, 진로 선택 등을 위해 심리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일부 아동·청소년에 나타나는 부적응 등의 문제는 정서·성격·학습·언어·사회성·가족관계 등 다양한 원인에서 기인하지만 이를 미리 밝혀내 방지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인지적 능력과 정서 상태, 성격 특성에 대한 객관적 심리검사를 통해서 개개인 문제 영역과 관련된 세적 학습이나 언어영역 검사 등 특수검사로도 원인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혹시 현재 특별한 부적응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 해도 자기 이해도나 잠재력 개발, 진로 탐색 등 목적과 부적응 문제 예방 목적을 위해 심리검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테스트는 정신과 의원 병원, 심리상담센터, 언어 심리 발달 치료센터, 힐링카페 등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만원 안팍의 부담없는 금액이지만, 별도의 상담과 치료 등 금액은 따로 청구 되기 때문에 전화상담을 통해 여쭤보시길 바랍니다. 심리검사 자체를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의 나를 위해, 소중한 내 가족을 위해 선택하는 올바른 지름길이라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MMPI의 척도 구성≫

임상척도

(1) 척도 1 (건강염려증, Hs)

* 자기중심적, 자기도취적, 비관적 세계관, 냉소적 시각, 적개심과 비난, 신체 불편감, 신체화

– 척도 1은 원래 건강염려증과 관련된 증상패턴을 보이는 환자들을 가려내기 위해 개발됨

– 건강에 대해 집착하면서 질병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임상적 상태를 의미

– 극단적으로 높은 점수에서, 극적이고 기이한 신체적 염려를 지니고 있을 수 있으며 전환장애와 신체관련 망상의 가능성 고려

– 다소 높은 점수의 경우, 일반적으로 모호하고 불특정적인 신체적 불편감을 호소함. 건강문제에 자주 집착하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증상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음

– 전반적으로 불만족스럽고 불행하다고 느끼며, 주위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경향

– 상황적 혹은 일시적 문제보다는 장기간 지속되는 문제를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 신체가 아프다고 여기며 의학적 설명과 치료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이며 심리학적 해석을 거부하는 경향

(2) 척도 2 (우울증, D)

* 우울, 불만족, 무망감, 비관적, 자기비하, 죄책감, 불안정감, 무력감(무능력), 실패감, 위축

– 우울증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

– 사기가 저하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실하며 전반적인 불만족감

– 행복감 및 자기가치 부인, 정신운동지체 및 위축, 주변 환경에 대한 흥미 상실

– 다른 사람들과 심리적으로 거리를 두려는 경향

– 조심스럽고 관습적인 방식으로 행동

– 감정을 지나치게 통제하며, 자신의 충동을 부인하고 불쾌감을 회피하려고 하며, 남들과의 대결을 피하기 위해 양보해 버릴 수 있음

– 개인적인 고통이 크다는 것을 의미

(3) 척도 3 (히스테리, Hy)

* 문제에 대한 전반적 부인, 순진함, 자기중심, 유아적(미성숙), 압도감, 취약한 느낌, 책임회피, 신체화, 통찰부족

– 스트레스 상황에서 히스테리 반응을 보이는 환자들을 가려내기 위해 개발

– 히스테리의 주된 특징은 불수의적인 심인성 기능상실 혹은 기능장애

– 순진할 정도로 낙관적 태도

– 심리적 혹은 정서적 문제에 대한 전반적 부인과 사회적 상황의 불편감에 대한 전반적 부인

– 매우 높은 점수에서, 고전적인 히스테리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병리적 상태 시사

– 실제 의학적 문제가 있는 경우 다소 높은 점수가 나타날 수 있음

–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적 증상을 나타내며, 신체적 증상을 이용하여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

– 자신의 증상을 초래했을 가능성이 있는 기저의 원인에 대한 통찰이 전혀 없으며, 자신의 동기와 감정에 대한 통찰도 매우 부족

– 심리적으로 미성숙하며 때로 유아적으로 묘사됨

– 다른 사람으로부터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기대

– 피상적 대인관계

(4) 척도 4 (반사회성, Pd)

* 권위갈등, 행동화, 사회적 일탈, 반항성, 충동성, 낮은 인내, 낮은 좌절 감내 능력, 적대적, 공격적, 자기중심적, 냉소적

– 반사회적 혹은 비도덕적인 유형의 반사회성 성격으로 진단되는 환자들을 가려내기 위해 개발

– 거짓말, 절도, 성적 방종, 지나친 음주 등 일상생활에서의 일탈행동이 특징적

– 삶에 대한 불만족, 가족 문제, 일탈행동, 성문제, 권위와의 갈등

– 극단적으로 높은 점수에서, 사회의 가치와 기준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음

– 권위적인 인물에 반항하는 경향이 있으며 흔히 소란스럽고 갈등이 많은 가족관계를 영위

– 문제와 관련하여 가족구성원들을 비난하는 경향

– 타인의 욕구나 감정에 둔감하고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는 데에만 관심

– 전형적으로 외향적이며 사교적이나 삶의 목표가 결여됨

– 자신에게는 깊은 정서반응이 없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공허로움과 권태로움, 우울한 느낌을 갖게 될 수 있음

(5) 척도 5 (남성성-여성성, Mf)

– 동성애 남성을 가려내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변별력이 떨어짐

– 전형적이 남성적 흥미와 여성적 흥미를 나타냄

– 높은 점수에서, 수검자가 자신의 실제 성별로부터 상당히 이탈되어 있음을 의미하거나 양성적인 흥미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

(6) 척도 6 (편집증, Pa)

* 의심, 경계, 적대감, 분노, 경직, 예민, 망상, 위축

– 관계사고, 피해의식, 웅대한 자기개념, 의심성, 지나친 예민성, 경직된 의견 및 태도 등과 같은 편집증상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을 가려내기 위해 개발

– 매우 높은 경우(70T 초과), 분명한 정신병적 행동을 나타낼 수 있고, 사고장애나 피해망상, 과대망상, 관계사고를 가지고 있을 수 있음

– 주된 방어기제는 투사

– 다른 사람의 견해에 지나치게 예민하며, 너무 과도하게 반응

– 자신들이 힘겹고 불공평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며, 자신의 어려움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면서 자기를 합리화하는 경향

– 의심하고 경계하며 적대감과 분노를 드러내고 논쟁적인 태도를 취함

– 매우 도덕적이고 경직되어 있으며 합리성을 지나치게 강조

(7) 척도 7 (강박증, Pt)

​* 강박사고, 경직성, 불안, 긴장, 초조, 두려움, 비관적, 무능감, 완벽주의

– 강박증(신경쇠약)의 전반적 증상패턴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

– 지나친 회의, 강박행동, 강박사고, 이치에 맞지 않는 두려움

– 통제 불가능한 혹은 강박적인 생각, 두려움, 불안, 자신의 능력에 대한 회의

– 불행감, 신체적 불평, 주의집중 곤란 등도 반영

– 높은 점수에서, 상당한 혼란과 동요를 경험

– 지나치게 불안하고, 긴장하고 초조해함

– 슬프고 불행한 느낌과 비관성

– 내성경향이 강하고 통제력을 상실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낌

– 자신감이 부족하고 자신에게 비판적이며 자의식이 강하고 자기 회의를 느낌

– 완벽주의적이고 양심적이며 죄책감을 느낌

– 의존적이고 자기주장을 하지 않으며 미성숙한 사람으로 묘사됨

(8) 척도 8 (정신분열증, Sc)

* 현실지남력 상실, 와해된 사고, 망상, 환각, 소외, 불안, 위축, 은둔, 거리두기, 주의집중곤란, 자기회의, 의심, 무능감, 불안정감, 열등감

– 정신분열증 환자를 가려내기 위해 개발

– 현실에 대한 그릇된 해석, 망상, 환각

– 제한된 정서반응, 위축된 행동, 공격적 행동, 기태적 행동

– 사회적 소외, 빈약한 가족관계, 성에 대한 연려, 충동통제 곤란, 주의집중 곤란, 두려움, 걱정, 불만족감 등 주제 포괄

– 75T 이상의 높은 점수에서, 정신병적 장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

– 물질남용이나 의학적 상태를 반영하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

– 고립되고 소외되고 오해받고 수용받지 못한다고 느끼며 분열성의 생활방식을 의미할 수 있음

– 위축되어 있고, 은둔적이고, 자신을 숨기며, 남들이 쉽게 다가가기 어려움

– 예기 불안 및 일반화된 불안을 상당히 많이 경험하고 있을 수 있으며 주의집중이 곤란

– 스트레스를 받을 때 보이는 전형적인 반응은 공상에 빠지는 것

– 현실과 공상을 구분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 자기에대한 회의로 괴로워하며 불안정감, 무능감, 불만족감을 느낌

– 추상적이고 모호하며 문제해결에 필요한 기본적인 상식이 부족

– 의미있는 관계 형성 능력 부족

(9) 척도 9 (경조증, Ma)

* 고양감, 사고의 비약, 목적 없는 활동성, 과대 자기, 충동성, 한계 인식 부재

– 경조증 증상을 보이는 정신과 환자들을 가려내기 위해 개발

– 고양된 기분, 말과 행동의 속도가 빨라짐, 화를 잘 냄, 사고의 비약, 단기간의 우울증

– 활동수준, 흥분성, 신경질, 웅대성

– 심리적 신체적 활력의 측정치로 여겨지며 높은 점수는 지나치게 많은 활력을 의미

– 90T를 초과하는 극단적인 점수는 조증삽화 시사

– 과도하고 목적 없는 행동을 보이며 환각이나 과대망상이 있을 수 있고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

– 심리적인 혼란과 사고의 비약이 나타남

– 과잉행동 경향성 및 자기를 비현실적으로 과장되게 평가

– 폭넓은 흥미를 가지고 있으나 세부적인 것에는 관심을 갖지 않음. 쉽게 지루해 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경향이 있으며 충동, 분노, 적대감을 폭발시킬 수 있음

– 웅대한 포부를 지니고 한계를 잘 인식하지 못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우위에 서거나 지배하려는 경향성으로 피상적 인간관계

(10) 척도 0 (내향성, Si)

* 무능감, 불안, 경직성, 긴장, 사회적 불편감, 평가불안, 수동성

– 사회적인 접촉이나 책임으로부터 물러서는 경향을 평가

– 사회적인 상황에서 심한 불안정감과 불편감 경험, 특히 이성과 있을 때 불편함 호소

– 자신감이 부족하고 남의 눈에 띄지 않으려 하는 경향

– 타인의 평가에 예민하고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며 수동적, 복종적, 순응적

– 처리 속도가 노리고 경직되고 융통성 없는 태도나 의견 고수하며 쉽게 포기

– 걱정이 많고 과민하며 불안한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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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PI-2 다면적 인성검사 쉬운 해석 방법

타당도 척도

성실성 VRIN – 성실성 – T점수가 79점 이하일 때만 F 해석 가능

TRIN – 편향(Yes or No)

비전형 F – 규준집단에서 10%미만의 인원만이 반응 – 370번 이전 – 60항목

F(B) – 규준집단에서 10%미만의 인원만이 반응 – 370번 이후 – 40 항목

F(P) – 정신질환자들도 응답하지 않은 문항 – F척도 상승 시에 정신병적 문제인지 과대보고인지 판별에 도움

FBS – 개인 상해 소송 장면에서 과장 보고

방어성 (coping) L – 단순한 방어(겉으로 쉽게 보임) – 자기를 좋게 나쁘지 않게 방어 – 과대보고, 과소보고

K – 세련된 자기 방어 – 쉽게 보이지 않음

S – 과장된 자기제시 – 자기 효능감

VRIN과 F의 관계 동반상승 – F의 해석이 어려움

F단독 상승 – 실제 정신 병리의 문제 고려

TRIN과 L, K, S의 관계 동반상승 – 방어성 척도는 false편향과 상관이 높음 – false 편향 일관된 반응 가능성

mmpi 검사 무료로 하기 다면적 인성검사 해석 척도

mmpi가 포털사이트에 검색어로 상승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mmpi 검사 무료로 하기 해석 척도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mpi란?

mbti 많이 들어보셨나요? mbti는 감각, 사고, 감정, 직관에 기초를 두는 검사인데요.

이와 다르게 mmpi는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MMPI)의 약자로 병리적 마음을 다루는 검사입니다.

이미 수많은 연구와 임상사례 그리고 타당도에 논란이 적은 검사이기 때문에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심리검사 중 하나로 군사들의 PTSD를 빠르게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자기보고형 심리검사이며 정신과 병원이나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검사를 실시할 때 빠지지 않고 실시하는 검사입니다.

mmpi 검사 무료로 하기

mmpi는 mbti처럼 무료로 검사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유는 검사지 자체가 유료고 문항수가 너무 많아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문제점들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축형 mmpi 검사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어 왔습니다.

인터넷으로 무료로 검사할 수 없지만 mmpi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청소년일 경우 Wee센터 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같은 청소년기관에서 mmpi-a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일 경우 대학 상담센터, 심리상담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 있습니다.

방문전 무료로 검사가 가능한지 문의 후 방문하면 됩니다.

혹시 무료가 아니여도 유료검사로 하였을 경우 가격은 만원정도로 부담없는 금액입니다.

mmpi 다면적 인성검사 해석 척도

mmpi 척도는 총 10가지의 척도가 있습니다.

1. 척도 1: 건강염려증(Hs) – 신체기능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집착 같은 신경증적인 걱정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총 3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척도 1이 높은 경우

자기중심적이고 자기도취적인 성격

스스로에 대한 불만감이나 불행감이 심함

대인관계에서 불평이나 비난을 많이 하고 요구적이며 의존적인 태도를 보임

타인에 대한 적개심을 간접적으로 표현함

불안이 많으나 이를 언어적으로 잘 표현하지 않음

자신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함

심리적 및 신체적 치료에 대한 예후가 좋지 않음

흔히 신체형 장애 , 우울장애 , 불안장애 진단이 내려짐

2. 척도 2: 우을증(D) – 우울증상을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슬픔, 사기저하,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 무기력 및 절망감 등의 총 6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척도 2가 높은 경우

불행감과 우울한 기분을 느끼며 일상생활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이 상실됨.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결정을 내리는 데 어려움을 느낌

잘 울며 , 동작이 느리고 기운이 없으며 피로감을 자주 느낌

불면증이나 식욕감퇴 등의 신체증상을 나타냄

흥미 범위가 좁아지며 과거 즐겨했던 활동들을 그만둠

불쾌한 일에 직면하기를 피하며 지나치게 자신을 억제하고 양보

3. 척도 3: 히스테리(Hy) – 심리적 고통을 회피하는 방법으로 부인을 사용하는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총 6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척도 3이 높은 경우

두통 , 흉통 , 위장불편 , 무기력감 , 심박항진 등을 호소하는데 ,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자기 나타났다가 스트레스가 지나가면 사라짐

긴장이나 불안감 , 우울감 등의 정서적 고통은 잘 호소하지 않음

심리적으로 미성숙하고 어린애 같으며 감정기복이 심함

타인으로부터 많은 주의와 애정을 요구함

타인으로부터 관심과 애정을 받으려고 간접적이고 부정한 수단을 동원함

감정이나 동기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함

전환장애나 심인성 동통장애의 진단이 자주 내려짐

외양적으로는 우호적이고 정서적 친밀감을 표현하지만 , 실제로는 피상적이며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함

4. 척도 4: 반사회성(Pd) -공격성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가족이나 권위적 대상에 대한 불만, 일탈행동, 성문제, 자신 및 사회와의 괴리, 일상생활에서의 권태 등 총 5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척도 4가 높은 경우

화를 자주 내고 다른 사람과 다툼

주로 권위적인 인물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있으며 반항적인 태도를 보임

계획성이나 판단력이 부족하고 충동적

자기중심적이고 미성숙하며 이기적

따뜻한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며 대인관계가 피상적

깊은 정서적 반응이 결여되어 있으며 이로 인한 권태감이나 공허감이 생김

심리치료에 대한 예후가 불량

5. 척도 5: 남성성-여성성(Mf) – 직업과 취미, 흥미, 종교적인 취향, 능동성, 수동성, 대인관계의 감수성을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총 6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척도 5가 높은 남자일 경우

취미가 광범위하고 호기심이 많음

관계형성에 관심이 많고 수동적이고 의존적

척도 5가 높은 여자일 경우

전통적인 여성적 역할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며 일과 관련되어 성취지향적인 특성을 보임

능동적이고 자신감이 있으며 외향적

합리적으로 행동하며 계산적

감정적인 행동을 하지 않음

6. 척도 6: 편집증(Pa) – 대인관계의 예민성, 피해의식, 경직된 사고, 관계망상 등을 포함한 편집증의 임상적 특징을 평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총 4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척도 6이 높은 경우

주위 환경에 경계심과 의심이 많음

분노를 느끼기 쉽고 이런 분노는 특정인에게 집중

자주 다투거나 논쟁하기를 좋아함

대인관계에서 방어적이고 불신감이 많으며 경직되어 있어서 대인 접촉이 어려움

방어기제로 투사를 주로 사용하여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기보다는 타인의 탓으로 돌림

7. 척도 7: 강박증(Pt) – 강박적 행동을 측정하는 것 외에 자기비판, 자신감의 저하, 주의집중 곤란, 우유부단 및 죄책감 등을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총 4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척도 7이 높은 경우

불안 , 긴장 , 초조하며 주의집중에 어려움

완벽을 추구하고 높은 목표를 설정하며 자신이 정한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종종 우울감을 느낌

자신에 대한 회의감이 많고 자신감이 부족

엄격하고 도덕적이며 사고의 유연성이나 독창성이 부족

자신의 신체적 장애에 관심을 보이고 특히 소화기나 비뇨기 계통의 장애를 보임

적당히 상승되면 약속이나 시간을 잘 지키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고 꼼꼼하게 처리하며 신뢰로운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음

8. 척도 8: 정신분열증(Sc) – 총 78개 문항으로 이 점수가 높으면 정신적으로 혼란이 있음이 반영됩니다. 하지만 정신분열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척도 8이 높은 경우

현실을 회피하며 받아들일 수 없는 충동들을 환상이나 공상을 통해 대리 충족하려 함

현실과 공상을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

분노 , 적개심 , 공격적 충동이 내재해 있으나 적절한 방식으로 표현할 줄 모름

열등감과 부적절감 , 불만족감을 느낌

타인과의 접촉을 회피하며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음

성적인 집착과 성적 역할의 혼란을 경험

9. 척도 9: 경조증(Ma) – 정신적 에너지를 측정하는 척도로 총 46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척도 9이 높은 경우

경쟁적이고 말이 많고 생각보다는 행동하기를 좋아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

쉽게 권태나 싫증을 느끼며 욕구좌절에 대한 내성이 약함

힘이 넘치고 계획은 많으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여 계획한 일들을 완성하는 일은 많지 않음

비현실적이고 근거없는 낙관성을 가지며 자기자신의 가치나 중요성을 과대평가함

기분이 고양되어 있고 행복감을 표현하나 , 정서가 불안정하며 안절부절하고 화를 잘 냄

주위에 사람들이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대인관계는 피상적

다른 척도가 시사하는 행동이나 문제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함

치료에 대한 예후는 좋지 못하여 조기에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음

10. 척도 0: 내향성(Si) – 인관계 욕구, 대인관계 상황에서의 예민성 또는 수줍음, 사회적 불편감이나 회피, 자기비하 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7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척도 10이 높은 경우

사회적으로 내향적

기억제가 심하고 감정표현을 못함

혼자 또는 몇 명의 사람과 있는 것이 편하며 , 여러 가지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싫어함

수줍음이 많고 소심하며 회피적

자신감이 부족하고 남의 눈에 잘 띄려 하지 않으려 함

마음을 잘 터놓지 않아 속마음을 알기가 어려움

행동에 앞서 생각이 많고 문제해결 방식이 조심스러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매우 예민함

mmpi 검사는 성인용과 청소년용으로 나뉘며, 성인용 문항이 좀더 많습니다.

해당 검사에 실시되는 시간은 60분~90분으로 검사 결과는 mmpi 검사 자격을 지닌 상담심리사나 임상심리사의 해석으로 이뤄져야합니다.

MMPI 다면적 인성검사 – 객관적 성격 검사 > 해오름 자료실

MMPI 다면적 인성검사 – 객관적 성격 검사MMPI는 개인의 인성특징의 비정상성 혹은 징후를 평가하여 상담 및 정신치료에 기여함을 물론, 비정상적이고 불건전한 방향으로 진전될 가능성을 찾아내어 예방 및 지도책을 도모하기 위한 검사이다.● 검사문항의 의미- 질문지형 성격검사 문항에 대한 반응을 검토해 보면 때로는 그 사람이 제시하는 자기보고와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느끼는 것과의 사이에 차이가 있는데 부정확한 자기 기술을 초래하게 되는 이유가 있을 수 있다.① 검사문항을 제작하는 사람들은 각 문항이 검사를 받는 사람에게 원칙적으로 똑같은 의미로 해석되리라고 가정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검사문항에 내재하는 모호성 때문에 객관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자기기술을 얻는다는 어려운 일이며, 어느 특정 문항에 대답하는 사람과 그 문항 내용에 대해서 그 사람을 평정하는 관찰자 사이에는 문항에 대한해석에 다소 차이가 생길 수 있다.② 직접적인 행동관찰이 비실제적이거나 불가능하거나 비효율적인 경우에는 문항반응을 통해 얻어지는 자기 평가가 유용한 방법이지만 사람들 간에는 자기 인식이나 적절한 행동을 보고하고자하는 의지나 능력의 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③ 이성적인 방법으로 검사를 제작하고자 할 때 제작자는 각 개 문항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과 측정하고자하는 성질 사이의 관계에 대해 충분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지만 검사 제작자가 성격 검사의 역동적 관계에 대하여 깊게 이해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검사 실시- 검사의 목적, 결과의 용도, 결과의 비밀보장 등에 설명 하여주고 이 검사에서 얻어지는 정보가 환자에게매우 중요한 자료가 됨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검사는 환자의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하고 자기에게 해당되지 않는 검사문항에 대해서는 어떤 사실 자체보다 그가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채점 및 프로파일 작성- 빠뜨린 문항이나 이중으로 답한 문항이 있는지 살펴본 다음, 답지위에 채점판을 대고 구멍이 뚫린 곳에 나 타나는 답 표시의 수를 세어 답지 아래쪽에 있는 원 점수에 기록한다.● MMPI의 척도내용타당도 척도 – 타당도 개념은 검사가 측정하려고 하는 바를 실제로 측정하고 있느냐는 문제를 다룬 것 이다. 그러나 MMPI의 타당도는 실제로 피검사자가 일관성 있게 검사문항에 응답했는가를 의미한다. 4개의 타당도 척도들은 잘못된 검사태도를 탐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임상척도와 더불어 검사 이외의 행동에 대하여 유추 할수 있는 자료까지도 제공해주며 타당도 척도 자체가 유의미한 인성 요인을 밝혀준다는 것은 여러 임상 결과에서 입증되었다.① ? (알 수 없다 척도)? 척도는 환자가 빠뜨린 문항, 즉 답하지 않거나 혹은 ‘그렇다’ ‘아니다’ 모두에 답한 문항들의 총합이다. 문항의 누락은 보통 검사지시에 따라 좌우된다. ? 척도는 다른 척도들처럼 정해진 특정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므로 ? 점수의 크기는 다른 척도 점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빠뜨린 문항의 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좋음은 물론이다. 처음 시작할 때 환자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 검사 완성에 필요한 환자의 충분한 협조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일 환자가 너무 많은 문항(11개 이상)을 빠뜨리면 검사자는 환자에게 빠뜨린 문항들을 다시 읽어보게 한 후 꼭 그렇지는 않더라도 대개 그렇다거나 혹은 아니다에 따라 답하도록 권유한다.․ 1 ~ 6 – 보통범위에 속하나, 누락된 문항들이 무작위한가 아니면 패턴을 이루고 있는가를 살펴야함.․ 7 ~ 30 – 많은 문항을 빠뜨렸음. 그것들이 속하는 척도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31 이상 – 자신에 관한 어떤 정보도 누설시키지 않으려는 조심성. 지나친 강박성 으로 인하여 문항에 대한 바른 반응을 결정할 수 없음.② L 척도L 척도는 원래 피검사자가 자신을 좋은 모양으로 나타내 보이려는 다소 고의적이고도 부정직하며 세련되지 못한 시도를 측정하려는 척도이다. MMPI의 모든 척도가 경험적 방법에 의해 도출된 문항으로 구성된 반면 L 척도만은 이성적 근거에 의하여 선발된 15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L 척도의 문항을 살펴보면 어떤 반응이 비정상적 반응인지를 쉽게 가릴 수 있는 명백 문항들이다.L 척도가 높은 사람은 지나치게 관습적이고, 사회에 순응적이며 독창성이 부족하며 완고하고 도덕적이며 스트레스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하며 자신을 과대평가 한다. L 척도가 낮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간적인 약점을 솔직히 인정하는 사람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충분한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다. 이들은 지각력이 우수하고 독립적이고 자기 신뢰감이 높은 사람이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냉소적인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타인에게 표현 할 수 있다.․ 44이하 – 인간의 일반적인 약점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비교적 독립적이며 자기 신뢰감이 높고 대체로 교육 수준이 높은 정상인․ 45 ~ 59 – 사소한 사회적 약점을 적절히 부인하거나 인정할 줄 알며, 호감을 주는 자아상을 창조하려 시도 되는 세련된 환자․ 60 ~ 69 – 보통보다 다소 더 사회적 순응성이 높고 도덕적으로 조심성이 많은 정상인․ 70 이상 – 가장 보편적인 인간의 약점도 부인하려 하며 자기 통제가 매우 강하고 자기 행동의 동기가 무엇 인지 통찰력이 부족하거나 인사선불과 같은 상황에서 과도하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애쓰는 사람스트레스에 대한 인내력이 약하고 사고의 독창성이 없으며 문제 해결에서 유연하지 못함③ F 척도F 척도는 64개의 검사문항에 대해 비전형적인 방법으로 응답하는 사람들을 탐지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대중의 생각이나 경험과 다른 정도를 측정한다. F 척도가 높을 때 고의적으로 나쁘게 보이려는 경우는 드물다.F 척도 점수가 높을수록 그는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으로 그가 가지고 있는 기준 집단과 정상집단간의 문항 반응을 비교하여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정상 성인 피험자들로부터 이들 문항에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답하는 사람이 10%를 넘지 않는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만일 어떤 사람이 F 척도에서 많은 문항에 채점되는 방향으로 답했다면 그는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반응하지 않은 것이 된다.․ 50 이하 – 비교적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정상인. 사회적 순응도가 높음.․ 50 ~ 64 – 어떤 특별한 영역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 외견상 잘 나타나지 않는 정신병 환자70T 이상의 임상척도가 있으면 그것이 나타내는 문제에 적응되어 별로 걱정하지 않는 상태․ 65 ~ 79 – 보통과는 매우 다른 사회적, 정치적, 종교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정신증적 장애 및 행동장애, 심한 신경증․ 80 이상 – 무효 프로파일. 심하게 혼란된 정신병적 환자.고의적으로 병을 가장하거나, 보통과는 매우 다르게 보이려는 사람.그 사람이 겪고 있는 정신병자의 심한 정도를 반영함④ K 척도-T점수를 표준방식으로 산출한 유일한 타당도 척도이다.K 척도는 분명한 정신적인 장애를 지니면서도 정상적인 프로파일을 보이는 사람들을 식별하기 위한 것으로 30개 문항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 척도가 측정하는 것은 방어성과 경계심으로 L 척도의 측정내용과 중복되기는 하나 L 척도보다는 은밀하게 그리고 보다 세련된 사람들에게서 측정한다는 점이 다르다.․ 35 이하 – 자신의 단점을 과장하거나 자신에 관하여 나쁜점을 강조하고자 함.심한 정서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문제를 조작햇거나 과장함.․ 36 ~ 45 –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심한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있고, 자기자신 및 타인에 대하여 비판적인 태 도를 가지고 있음. 자신의 행동이나 동기에 대한 통찰력이 결여되어 있고 타인의 동기에 대하여 의심이 많음.․ 46 ~ 59 – 자기 노출과 자기 보호 간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환자임.심리적인 치료를 원하고 견딜 수 있는 충분한 성격적 자질을 가지고 있음. 교육수준이 높은 환자에서는 중등도의 장애가 예상됨.․ 60 ~ 69 – 심리적인 장애를 인정하려 하지 않으며 방어적인 환자임.부인과 히스테리적 방어가 특징적이고 특히 저수준 환자에서 그러함.․ 70 이상 – 외견상 적절함과 통제력을 과시하려 무척 노력하며 여하한 문제나 약점도 자신에게 인정하려 하지 않음. 자신의 문제에 대한 이해나 정서적 통찰이 심히 결여되고 있고 평가도 거부함.환자 역할을 거부하고 극단적으로 방어적이며 프로파일에서의 그의 문제성을 식별하기 곤란함.● 임상척도 – 임상척도는 MMPI 검사의 주된 내용으로 주요 비정상 행동의 종류를 측정하는 10가지 척도.① 척도 1 : 건강염려증 (신중성)척도1은 그 사람이 호소하는 신체적 증상과 이러한 증상들이 다른 사람을 조정하는데 사용되고 있지 않은가의 여부를 측정하는 33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척도이다. 이 척도의 측정내용은 신체 기능에 대한 과도한 집착 및 이와 관련되는 질환이나 비정상적인 상태에 대한 불안의 정도이다. 이 증상들은 그 같은 장애를 부인하는 의학적 검사 결과나 설득에 대해서 신체 기능에 대한 신경증적 걱정을 의미하는 것이다.척도 1이 높은 (T=65이상) 사람들은 책임이나 심리적인 문제를 직접 처리하기를 회피하고 주변 사람들을 조정하기 위해서 실제 또는 상상적인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로서 그 중 특히 신장 계통의 장애가 보편적이다. 이들의 일반적인 성격특진은 자기중심적, 이기적, 자기도취적이며 외부 세계를 비관적이고 냉소적인 태도로 본다. 또한 불안을 크게 나타내지 않으며 현저한 신체적 호소는 의존 욕구가 신체적 증상으로 전치된 것이며 이것이 그들의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이기도 하다.이 척도가 높으면서 다른 임상척도가 이보다 더 높은 것이 있으면 이때는 그 사람이 가장 높은 척도가 나타내는 감정이나 행동과 관련되는 신체적 증상을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척도 1이 낮은 (T = 45이하) 사람은 건강염려증적인 고통을 부인하는 사라들로 이들은 정상적인 통증이나 증상도 용납하기를 거부하거나 매우 악화될 때까지 병을 무시하는 건강에 지나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대체로 기민하고 낙관적이며 심리적인 통찰력을 갖춘 효율적인 사람이다.실제로 신체적인 병이 있는 사람은 척도 1에서 중간 정도의 높이(T-점수 60내외) 밖에 올라가지 않는다.그 같은 사람들은 자신의 정당한 신체적 증상에는 응답하나 이 척도가 측정하는 모호한 신체적 고통의 영역 전부에는 응답하지 않는다. 실제적인 신체적 질병에 대해서는 척도 1보다 척도 2가 더 상승하는 예가 많다.․ 44 이하 – 보호한 신체적 증상이나 건강에 대한 걱정을 부인하는 사람.기민하고 낙천적이며 통찰력 있고 효율적임.․ 45 ~ 55 – 보통 범위에 속하는 신체적 증상을 호소함.․ 56 ~ 65 – 실제로 신체적 질환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 미성숙하고, 고집 세고, 의욕이 약함.자신 및 타인의 신체적 건강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상인.조심성 있고 사려 깊고 진실하며 양심적임.․ 65 이상 – 자신에게 어떤 신체적 병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그 같은 병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조종하고 지배하려 함. 모호한 신체적 증상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불평이 많고 냉소적이며 요구사항이 많고 부정적이고 비관적임.② 척도 2 : 우울증(평가)척도 2의 60개 문항들은 원래 우울 증상을 측정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검사 실시 당시의 그 사람의 비관 및 슬픔의 정도를 나타내는 기분의 척도이다. 또한 이 척도에는 자신에 대한 태도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태도, 절망감 및 희망의 상실, 방어기계의 붕괴정도, 무력감으로 나타나는 활동에 대한 흥미의 결여 수면장애와 같은 신체적 증상 및 과도한 민감성 등이 주요 영역으로 포함된다.척도 2는 신경증적 혹은 내인성 우울증이라기보다는 반응성 혹은 외인성 우울증을 측정한다. 따라서 척도2의 점수는 환자의 기분이 변함에 따라 하루하루 변할 수 있다.또한 척도 2는 환자가 자기 자신 및 자시의 생활 상황에 대하여 얼마나 안정되고 안락하게 느끼는가 하는 것을 가리키는 좋은 지수라 할 수 있으므로, 높은 점수는 그만큼 강한 불만도를 나타내며, 자기 자신 및 상황에 대한 평가가 달라짐에 따라 척도2의 점수도 변하게 된다. 이 척도에서의 매우 높은 점수는 임상적인 우울증을 의미하지만 중간 정도로 높은(60~65T) 점수는 생활에 대한 가벼운 불만을 의미하며, 이 같은 불만이 아주 심하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정도가 아니든가 혹은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어 그것과 더불어 살고 있는 상태를 나타낸다.척도 2에서 높은 점수(T점수 65이상)를 보이는 사람들은 대체로 우울증적 증상을 나타내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우울하고, 불안하고, 위축되어 있으며 자신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생각하며, 자기 비하 적이고 문제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느낀다. 행동상 으로는 말하기 거북해 하고 동작이 느리고 초조해 하며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를 회피하고 흥미를 잃는다. 척도 2가 낮은 (T = 45이하) 능동적이고 기민하여 낙관적인 사람으로 대체로 자신감이 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 그러나 때로는 허세를 부리고 자기 과시적이어서 다른 사람들에게서 적대감을 불러일으키고, 대인관계를 해치는 경우도 있다.․ 40 이하 – 사교적이고 낙관적이며 기민한 사람. 사고나 행동이 자유로움.․ 41 ~ 59 – 정력과 열의가 균형을 이룬 생활태도나 행동.․ 60 ~ 69 – 자신이나 어떤 일에 대하여 불만이 있으나 이 같은 상태를 우울한 것이라고 느끼지는 않으며 오히려 상황에 적절할 수도 있음.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걱정을 하지 않거나 만성적인 우울 상태에 적응된 상태. 스트레스 하에서는 자신의 행동에 과도하게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고 죄책감에 잘 빠지며 걱정과 불안을 나타냄.․ 70 이상 – 인생이나 자신에 관하여 비관과 우울한 기분을 보이는 환자. 자기 비하적, 현실 회피적, 죄의식, 우유부단 걱정이 많음. 점수가 높아질수록 운동지체, 극단적 무망감, 부적절감, 자기비하 등이 확산되고 망상적이 됨.③ 척도 3 : 히스테리(표현)척도 3은 현실적 어려움이나 갈등을 회피하는 방법으로 부인 기제를 사용하는 경향 및 정도를 진단하려는 것으로 6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척도 3의 문항들은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하나는 특정한 신체적 증상을 나타내는 문항이며 다른 하나는 자신은 사회적으로 잘 적응하고 있고 아무런 심리적, 정서적 장애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을 나타내는 문항들이다.부인의 실제영역은 척도 3의 상승도와 다른 임상척도의 상승도를 비교해 봄으로써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척도 3보다 높은 척도가 나타내는 증상들은 환자가 인정하고 보려 하지만 척도 3보다 낮은 척도가 나타내는 증상은 부인하고 보려 하지 않는다.척도 3은 지능수준이나 교육정도 및 사회적 계층과도 관계가 있다. 상류사회에 속하면서 머리가 우수하고 교육정도가 높은 사람들은 이 척도에서 점수가 높은 경향이 있으면서, 정상인이나 정신과 환자집단 모두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경향이 있다.척도 3이 현저하게 높은 사람들은 부인과 피암시성이 강하고 대개 신체적 증상을 나타냄으로써 스트레스에 대처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주로 나타내는 증상으로는 두통, 흉통, 무기력감, 심박항진, 급성불안, 발작 등이며 우울증적 양상이 수반될 경우도 있다. 보통때는 아무런 증상도 없는 경우가 많으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고, 스트레스가 지나가면 증상도 갑자기 없어진다.신체적 증상 외에 다른 증상들은 이 사람들에게서 비교적 잘 나타나지 않는다. 때로 그들은 스스로 걱정이 많은 편이라고 스스로 말하지만 긴장이나 불안감 혹은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예는 비교적 드물다. 실제로 척도 3이 높은 사람들에서 정신병 진단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척도 3 이 낮은 점수를 보이는 사람들은 대체로 일상생활에 순응적이고 현실적이며 논리적이다.그러나 그들은 흥미 범위가 제한되어 있고 또한 자신을 보호할 방어기제가 부족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40 이하 – 냉소적이고 불신하며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환자.세상을 냉혹하게 대처하며 흥미 범위가 좁고 방어기제가 약함.․ 41 ~ 59 – 히스테리 역동의 태도나 행동을 전형적으로 가지고 있는 환자. 대부분의 정상인.․ 60 ~ 69 – 과다 노출적, 외향적, 피상적인 환자. 순박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여하한 문제도 부인함.인생의 긍정적인 측면만 보려하고 불유쾌한 일들은 외면하려 함.정서적이고 긍정적인 감정을 잘 나타냄.․ 70 이상 – 스트레스 하에서는 특수한 신체적 장애가 나타남. 미성숙하고 요구가 많고 억압이 강함.단순하고 구체적인 문제 해결책을 요구함. 심리적 치료는 어려움.④ 척도 4 : 반사회성(주장성)”무엇인가와 싸우고 있는 것이 50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척도4의 상승과 관련되는 대표적 표현이다. 갈등의 정확한 성질과 그 적절성은 갈등의 대상(부모, 친구, 배우자, 사화, 학교 등), 그에 수반돤 혼란의 정도(특히 척도 8의 상승) 및 그것이 발생한 상황등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며,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을 알아보지도 않고 이 척도가 나타내는 행동은 무조건 나쁘다고 판단내리는 것은 온당하지 못하다.척도 4는 주로 가정이나 권위적 대상 일반에 대한 불만, 자신 및 사회와의 괴리, 권태 등이 주요 특정대상으로 5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척도 4는 반사회적 성격으로서 비도덕적인 성격경향 정도를 재려는 것이다. 이 척도에서는 사회적 적응곤란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사회적 침착성과 자신감을 함께 주장한다.척도 4에서 높은 점수를 보이는 사람의 주된 특징은 분노감, 충동성, 정서적 피상성 및 예측불허성 등이다.그들은 사회적으로 비순응적이고 거짓말을 잘하며 일반적으로 사회적 규범에 대해 거부적이며 권위적 대상에 대해 적개심을 지니는 경우가 많다.척도 4의 점수가 높은 환자들은 심한 주관적인 불안이나 우울감을 호소하지 않는 게 상례이나, 간혹 우울증이 나타날 때에도 주로 우울한 감정이나 생각을 보이기는 하되 정신적 운동지체나 그밖에 우울증이 극단적인 무력 증상들은 나타내지 않는다.척도 4에서 낮은 점수를 얻은 사람들은 매우 통속적이고 순응적이며 권위에 대해 수용적이며 복종적이다. 또한 이들은 욕망의 수준이 낮은 것이 특징적으로 경쟁심이 강하지 못하다. 남자들은 성에 대한 흥미가 적은 편이며 때로는 실제로 여자를 두려워 할 때도 있는바, 특히 척도 4가 프로파일에서 가장 낮은 점수일 때 그러하다. 그들의 흥미 범위는 좁고 독창적이지 못한 경향이 두드러진다.․ 40 이하 – 매우 지루하고 권태로운 생활도 잘 견딜 수 있음.․ 41 ~ 55 – 권위, 소외감 및 불평에 대하여 정상 범위에 속하는 불평을 하는 환자.환경적 갈등에 적응되어 있는 상태사회적 갈등에 대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거나 혹은 습관적인 대인관계 및 사회적 갈등에 적응되 어 있는 상태. 자기주장을 잘하고 신체적 원기와 욕구를 잘 표현하는 정상인.욕구가 좌절되면 공격적이고 사회적 부적응 행동을 보일 수 있음.․ 65 이상 – 화나 있고, 싸우고 있는 사람임. 주로 권위적 대상과 갈등을 겪고 있는 환자이며 이 갈등은 행동 으로 나타나기 보다는 적대감이나 반항심으로 나타나고 있음. 신뢰성이 결여되어 있고, 자기 중 심적이며 무책임함. 경험에서 배울 줄 모르며 계획성이 없고 충동적임. 좌절 인내력 낮음.⑤ 척도 5 : 남성특성 – 여성특성(역할 유연성)척도 5를 구성하는 60개 문항들은 내용상 매우 다양한데 주요한 내용 영역으로는 직업 및 취미에 대한 관심, 심미적 및 종교적 취향, 능동성, 수동성, 대인 감수성이다. 남․녀의 척도 수준에 따른 해석이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척도 5는 흥미형태의 남성특성과 여성특성을 측정, 진단하는 것이다.척도 5가 높은 남자는 정형화된 남성적 흥미가 부족하고, 심미적이고 예술적인 관심이 높으며 때로는 성적 자아정체에 갈들이 있으며 자신의 남성적 역할에 대하여 불안정하며 여성적 역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많다.척도5가 T-점수 60 이상으로 상승할수록 나타나는 두 가지 행동상의 특징이 있는데, 첫 번째는 미술, 음악, 문학과 같은 심미론적 흥미이며, 이것은 교육수준과 더불어 증가한다. (대학 졸업자의 규준이 60에서 70 사이임) 두 번째 행동특징은 수동성으로서 여기서 수동적이라함은 공공연하고 직접적인 방법보다는 은밀하고 간접적인 방법으로 사물을 처리하기 좋아하는 성향을 의미한다.척도 5가 낮은 점수를 보이는 남자는 거의 강박적으로 남성적 특성을 과시 하려는 사람으로 공격적이고 모험적이며 거칠고 부주의하며 남성적 흥미를 강조한다. 척도 5가 낮은 여자들은 수동적이고 복종적이며 전통적인 여성역할과 강하게 동일시한다. 극단적으로 낮은 점수 (T < 35)를 보이는 여자들은 매우 위축되고 자기 연민에 빠져 있으며 자기 비하 적이며 의존적이다.․ 40 이하 - 전통적인 남성역할과 매우 강하게 동일시하는 남자. 남성특성에 대하여 강박적이며 경직되어 있음. 공격적 충동을 적절히 해소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41 ~ 59 - 전통적인 남성적 흥미와 활동에 관심이 많음.공학이나 농학과 같은 비교적 남성취향적 분야에서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들.․ 60 ~ 69 - 예술, 음악, 문학과 같은 심미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음.다양하고 통찰력 있고 참을성 있음.비교적 수동적이며 은밀하고 간접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함.․ 70 이상 - 전통적인 남성역할과 동일시하지 않음.수동적이고, 내면 지향적이며, 심미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음.관계 형성에 대하여 너무 관심이 많음.․ 34 이하 - 정형적인 여성역할과 과도하게 동일시하며 수동적이고, 수줍어하며 양보심이 많고 스스로 무력 하다고 생각함.․ 35 ~ 44 - 전통적인 여성적 취미나 활동에 관심이 많은 전형적인 여자.가정 밖에서의 활동에는 흥미가 많으나 다소 수동적임.․ 45 ~ 59 - 운동 및 기타 옥외활동을 좋아함.남성적 취미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나 여성적으로 보이는 것에는 흥미가 없음.․ 60 이상 - 전통적인 여성역할에 합당한 행동이나 외모에는 분명히 흥미가 없음. 그것을 강요하면 불안해 지거나 공격적이 됨. 공격적인 충동을 적절히 해소하는데 어려움이 많음.⑥ 척도 5 : 편집증(호기심)척도 6을 구성하는 40개 문항들은 주로 대인관계에서의 민감성, 의심성, 집착증, 피해의식, 자기 정당성을 나타내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정상적인 적응을 하고 있을 때 이 척도는 호기심이 많고 탐구적인 태도를 나타내며, 이 척도가 높은 사람들은 진취적이고 흥미 범위도 넓으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와 같은 장점들이 의심성, 과민성 및 왜곡된 지각등으로 변모한다.척도 6이 T-점수 40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럴 때에는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첫째는 그 사람이 사실상 척도 6이 높은 사람으로서 과민하고 의심성이 높은 경우이다. 척도 6은 비교적 명백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는 이문항들에서 채점되는 방향을 피하고 보통 남들이 하리라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응답했는데 그것이 지나쳐서 비정상적으로 낮게 나온 것이다.두 번째는 그 사람이 고지식하게 응답한 경우인데, 흔히 이와 같은 사람은 남에게 잘 속는 사람으로 남을 너무 쉽게 믿는다. 그는 남들이 실제로 어떤지를 지각할 만큼 충분히 예민하지 못한 상태인 것이다.이 척도가 높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의심이 많고 적대적이며 경계심이 많고 지나치게 민감하며 논쟁을 좋아하고 남의 탓을 잘한다.낮은 점수를 보이는 사람들은 대체로 고집이 세고 회피적이며 지나치게 조심스런 사람들이다.이들은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에게 직접적으로 관계된 일이 아니면 관심을 갖지 않고 문제 해결의 유연성이 부족하다.․ 44 이하 - 흥미범위가 고집이 세며 회피적이고 경계심이 많고 불만이 많음.정신증적 증상을 보이지는 않으니 편집형적 양상을 가지고 있으며 타인의 생각에 예민하고 동기를 의식하며 분노가 많음.․ 45 ~ 59 - 과민하고 의심성이 많으나 명백 문항을 피할 줄 아는 환자.정신증적 증상을 보이지는 않으나 편집형적 양상을 가지고 있으며 타인의 생각에 예민하고동기를 의식하며 분노가 많음.․ 60 ~ 69 - 대인관계에서 민감하며 타인의 의견에 과도하게 반응하며 경계심과 의심이 많고 잘못된 일은 타인의 탓으로 돌림. 편집증적 성향을 띤 행동이나 특성을 다양하게 나타냄. 비판에 과도하게 민감하고 타인의 행동을 자신과 연관시킴.․ 70 이상 - 의심 많고 적대적이며 과도하게 민감한 환자.사고장애가 있을 수 있고, 피해망상이나 과대망상을 보이며 정신분열증이나 편집형 장애로 진단 될 수 있다.⑦ 척도 7 : 강박증(조직화)척도 7의 48개 문항들은 주로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만성적 불안을 측정한다. 때로는 스트레스 상황에 의하여 이 척도가 상승할 때도 이 척도가 원칙적으로는 걱정을 많이 하는 성격형에서 나타나는 불안의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척도 7은 병적인 공포, 불안, 근심걱정 및 강박관념, 강박행동 이외에도 자기비판, 자신감의 저하, 주의집중 곤란, 우유부단 및 죄책감을 측정한다.척도 7이 높은 사람들은 불안하고 긴장되며 매우 사소한 일에도 걱정이 많으며 내성적이고 강박적 사고를 많이 한다. 이와 같은 생각들은 불안정감이나 열등감에 집중되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심과 이와 관련되는 우울한 양상을 보인다. 특정한 공포증이나 강박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나 특징적인 것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실제로 극히 강박적인 환자들에게서 척도7이 전혀 상승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 주된 이유는 그들의 강박성이 효과적이어서 불안정감이나 자신의 가치에 대한 걱정 같은 것을 떨쳐 버릴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척도 7은 성격적인 불안을 나타내는 척도로서, 그 불안의 양상은 척도 7과 함께 상승하는 다른 척도가 어떤 것인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척도 2가 함께 상승할 경우에는 우울감과 우유부단한 행동이 걱정이나 불안과 함께 나타나며, 척도 8이 함께 상승할 경우에는 혼란과 사고장애가 불안과 함께 나타난다.일반적으로 이 척도가 높은 사람들은 단정하고 꼼꼼하며 신뢰성은 있으나 문제 해결에 있어 창의력이 부족하다. 남자의 경우에는 책임감 있고 양상적이며 이상주의적이나 여자의 경우는 걱정이 많고 감정적이며 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낮은 사람은 대체로 잘 적응하고 있으며 공포나 불안감이 있지 않고 자신만만하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꾸준하고 성공지향적 이다.․ 40 이하 - 불안이나 공포를 느끼지 않으며 안정되어 있고, 자신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성공 지향적이고 유능하며 걱정이 없음.․ 41 ~ 59 - 비정상적인 불안이나 걱정 없이 자기 업무나 책임을 잘 수행하는 사람.․ 60 ~ 69 - 자신의 책임을 정확하게 수행하며, 그렇지 못할 때에는 걱정이 많아짐.다소 강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며 쉬이 걱정하고 불안해지거나 우울해질 수 있음.․ 70 이상 - 자타가 인정하는 심한 불안상태를 보이며, 걱정이 많고, 긴장되고, 우유부단함. 초조하고 주의집 중이 안 됨. 극단적으로 높을 때에는 (T > 80) 강박적인 사고와 초조가 너무 심하여 불안을통제할 수 없음. 매우 심한 죄책감과 더불어 우울증이 있을 수 있음.심리치료를 시행하기 전에 약물요법이 필요함⑧ 척도 8 : 정신분열증(상상력)척도 8은 정신적 혼란을 측정하는 척도로써 가장 많은 78개 문항을 포함한다.이 척도는 기괴한 사고방식이나 행동 양식을 지닌 사람을 판별하는 것으로 이 척도가 높을수록 그 사람은 더욱 심하게 혼란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척도 8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하여 그 점수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척도만을 단독으로 해석하기에는 가장 어려운 단일 척도라 할 수 있다.척도 8이 높은 사람들은 냉담하고 무감동적이며 사고와 의사소통에 곤란이 있고 정신병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들은 실제적인 대인관계보다 백일몽이나 환상을 즐기며 열등감 및 심한 자기 불만에 빠져있다. 이 척도가 낮은 사람들은 순응적이고 복종적이며 권위에 대하여 지나치게 수용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들은 실용적인 현실주의자로서 어떤 사변적이나 철학적 문제에 대해서는 별로 흥미가 없고 비창조적이고 경직되고 짜여진 생활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40 이하 – 관습적, 현실적이며, 이론적이거나 철학적인 문제에는 흥미가 없는 환자.상상력이 부족하고, 비창조적이며, 세상을 자기와 다르게 지각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음.․ 41 ~ 59 – 정신병적 과정에 적응된 만성 정신분열증 환자.정상인.․ 60 ~ 69 – 보통사람들과는 생각하는 바가 좀 다른 사람들. 창조적, 전위적, 혹은 분열성과 유사한 과정의 환자.환상이나 공상을 통하여 현실을 회피하려 함.․ 70 ~ 89 – 환경으로부터의 소외감과 유리감을 느끼는 환자. 대개는 정신분열증이나, 때로는 환경적 혹은 심리적 스트레스에 기인할 수도 있음.․ 90 이상 – 급성적이며 심한 환경적 스트레스에 처래 있는 불안이 심한 환자.자아정체 위기를 맞고 있는 사람.⑨ 척도 9 : 경조증(열의)척도 9의 46개 문항들은 정신적 에너지를 측정하는 척도여서 이 척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 사람은 정력적이고 그 정력으로 무엇인가를 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사람이다. 인지영역에서는 사고의 다양성, 비약 및 과장성을 보이고, 행동영역에서는 과잉 활동적이고 안절부절하며 정서영역에서는 불안정성, 흥분성, 민감성 및 기분의 고양을 나타낸다.T-점수 70까지는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도 활동적이고 정력적이며 활기 넘치는 상태를 의미하며 만일 이 같은 욕구가 만족되지 않으면 다소 긴장도가 높아지고 생활일반에서 가벼운 불만감을 느낀다. 이 척도가 70이 상으로 높아지면 정신적 에너지의 증대가 문제를 야기할 정도여서 과도하게 활동적이고 활발하며, 행동에 대한 억제가 부족하고 화를 잘 내며, 너무 많은 일에 관여하나 완성하는 일은 별로 없다.척도 9도 이것만을 따로 해석하기에는 곤란하며, 특히 이 척도는 함께 상승한 다른 임상척도들이 나타내는 행동이나 문제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가령 척도9와 함께 척도4가 상승하였다면 척도4의 투쟁성이 강조되어 투쟁에 대하여 머리 속에서만 은밀히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와 실제로 싸우는 외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정상인의 연구에서 척도9에 대한 남자의 평균 점수는 55이다. 남자가 여자보다 이 척도에서 의미 있게 높은데, 그 원인은 과격행동에 대한 성 역할적 시인 때문이라고 본다.척도가 높은 사람들의 3가지 특징은 과잉 활동성, 정서적 흥분성 및 사고의 비약이다. 이 환자들은 충동적이고, 경쟁적이며 말이 많고, 자기 도취적이며 사회적 관계에서 피상적이다. 그들은 행동통제에 문제가 있고 대체로 기분이 좋으나 때로 화를 잘 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척도가 극단적으로 높으면 (T > 90) 실제로 조울병의 증세를 보여 사고의 비약, 기분의 불안정, 과대망상 충동성 및 과잉활동성 등을 나타낸다. 중등도 정도로 높은 사람들은 완전히 정신병적 상태를 보이지는 않더라도 활동 과다와 비현실적 자기평가의 경향을 보여 정력적이고 말이 많고 생각보다는 행동을 좋아한다. 그들은 다양한 흥미를 가지고 있고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들을 추진하나 자기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계획한 일들을 끝맺지 못한다. 그들은 쉽게 권태를 느끼고 안절부절 해지며 욕구좌절에 대한 내성이 약하다.이 척도가 높은 정상인들은 대체로 좋게 기술되고 있어서 , 우호적이고 사교적이며 정력적이고 말이 많고 열성적이다 근본적으로 그들은 명랑하고 외향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 . T-점수가 75이상으로 올라가면 활동과다, 충동성 및 신경질적인 경향이 나타나고, 때로는 갈등을 행동으로 폭발시키는 행위까지도 있을 수 있다.이 사람들이 잘 쓰는 방어기제는 부인과 감정발산이며, 특히 척도4가 함께 상승되어 있으면, 감정발산이 더욱 현저하다.척도 9가 낮은 사람들도 대체로 좋게 기술되고 있는 바, 그들은 신뢰성 있고 성숙되어 있으며 양심적이고 믿음직스럽다. 문제 해결 방식이 실제적이고 합리적이나, 자신감이 부족하고 남들이 보기에 겸손하고 진지하며 조용하다. 감정 억제가 심한 경향이 있고 사회적 활동에 별로 참여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극단적으로 낮은 점수(T < 40)를 보이는 사람들은 무감동적이고 기운이 없으며 의욕이 없고 비활동적이며 때로는 만성적인 피로감과 공허함을 호소한다.이와 같은 사람들은 척도2에서 낮은 점수를 보이더라도 우울한 것이 보통이며, 다른 임상척도들이 정상범위에 속하고 있어도 우울증의 가능성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척도9의 낮은 점수가 척도2의 높은 점수보다 심각한 우울증을 나타낼 가능성이 더 많다고 보고 있으며, 특히 환자가 점차로 활기를 회복하고 있을 경우에 오히려 자살의 위험성이 더 크다고 경고한다.․ 40 이하 - 활력 및 활동수준이 낮은 환자. 그 원인은 우울증일 수도 있고, 혹은 피로나 일시적인 병(감기 등)에 기인 할 수도 있음.극단적으로 낮을 경우(T < 35)에는 척도 2의 상승에 관계없이 우울증을 의미함.․ 41 ~ 59 - 정상정인 활동수준을 보이는 환자.정상적인 대학생 및 청소년(55 ~ 59 T)․ 60 ~ 69 - 활동적이고, 외향적이며, 정력적인 환자, 활동성에 대한 외적 제약을 받으면 안절부절못하고 겉으로 불만감을 표현함.대학생, 특히 대학원생에서는 자기계획을 수행할 수 있는 정력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바람직한 현상임.․ 70 이상 - 과잉활동, 정서적 불안정성, 사고비약을 보이는 환자.대체적으로 기분이 앙양되어 있으나, 폭발적인 분노표현이 있음.충동적이며, 만족의 지연이 곤란함. 자기도취적, 과대 망상적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조광적임.계획은 많으나 완성하는 일은 적으며, 환상적임. 바쁘게 움직이지 못하면 우울해짐.⑩ 척도 O : 내향성(자율성)이 척도는 그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가 (척도 0 이 높을때), 아니면 다른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는가 ( 척도 0 이 낮을때)를 측정하는 척도이다. 내향성이든 외향성이든 상황에 따라서 좋은점과 좋지 않은 점이 있는 것이며 어느 쪽이 좋다고 일반적으로 말할 수는 없는 일이다. 척도 0의 70개 문항들은 사회적 장면에서의 불편함, 고립, 일반적 부적응 및 자기비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척도 0이 높은 사람들은 정신과 환자나 정상인이나 마찬가지로 사회적으로 내향적이고 수줍어하고 현실 회피적이다. 그들은 혼자 있거나 몇몇 가까운 친구들하고만 있을 때 편하게 느끼고 여러 가지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싫어한다.극단적으로 높으면 (T >75) 다른 사람과의 관계형성이 부적절하고 냉담하며 자기비하적이고 타인과의 교류에서 불안해한다. 자신감이 부족하고 타인들이 그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매우 민감하며 자기 억제가 너무 심하여 감정표현을 잘 하지 못하고 권위적 대상에 대하여 지나치게 수용적이다.죄책감이 많고 때로 우울해질 때가 있으며 걱정이 많고 화를 잘 내고 불안해 한다. 척도 0의 상승은 대인관계에서의 분열성 회피증을 나타낼 수도 있고, 신경증적 회피성일 수도 있으며, 개인적 고민과 관계되는 자기비하일 수도 있고 혹은 단순히 내향적인 성격탓일수도 있으므로 척도 0의 점수는 정신병리와는 무관한 경우가 많다.척도 0이 낮은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외향적이고 사교적이다. 그들은 사람을 좋아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여러 사회적 활동에 참여한다. 사람들 앞에 나서기 좋아하고 과시적이며 적극적이고 정력적이며 권력이나 지위에 관심이 많고 경쟁적인 상황을 찾아 나선다. 한편 이 척도가 낮은 사람들은 충동억제에 문제가 있어서 만족을 지연할 줄 모르며 정서적인 총제가 부족하다. 그들은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다소 미숙하고 방종하기도 하다. 극단적으로 낮은 점수 (T >35) 를 보이는 사람들은 사교기술이 발달되어 있고 사회적 접촉이 많기는 하지만 변덕스럽고 타인과의 관계가 피상적이며 진실한 친근성이 결여되어 있다.․ 40 이하 – 외향적이며, 사람들과 함께 잇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이 편한 환자.극단적으로 낮을 경우 (T <35) 대인관계가 피상적이고 참된 깊이가 없음.청소년 및 대학생들은 이 범위의 상단에 위치하는 것이 정상적임.혼자 있는 것이 어려움.․ 41 ~ 59 - 외향적 행동이나 태도와 내향적 성향간에 균형을 이루고 있는 환자.․ 60 ~ 69 - 혼자 있거나 소수의 가까운 친구들하고만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환자.대인관계 형성의 능력은 있으나, 일반적으로 안하는 것을 더 좋아함.자율성, 독립성 및 자기실현이 가능한 정상인.․ 70 이상 - 내향적이고, 수줍어하며, 사회적 상황에서 불안정해지는 환자. 과민하며, 때로는 의심성이 있음.도움을 줄 수 있는 친근한 사람들의 회피하고, 사회적 접촉을 기피함으로써, 그들의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음.감정 발산의 가능성은 적은 반면에, 명상이 많음.

다면적 인성 테스트

다면적 인성 검사는 성격 특성과 병리를 평가하는 심리 검사입니다. 이는 주로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진단하기 위한 것이지만,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들 또한 발견하지 못한 성격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를 식별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다면적 인성 척도에서 당신의 점수는 어떨까요? 다음 각 질문에 대해 당신에게 얼마나 해당하는지 선택하세요.

IDRlabs Multiphasic Personality Test(IDR-MPT ©)는 IDRlabs International에서 개발했습니다. IDR-MPT는 MMPI-2(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2)에서 알려진 유명한 척도를 기반으로 했으며, 이는 성격 병리 및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도구입니다. 이 테스트는 미네소타 대학에서 개발한 고전적인 도구 측정을 기반으로 하며 연구원이 무료로 사용할 수 없는 보호된 지적 재산입니다. IDR-MPT는 MMPI-2 또는 관련 연구 기관에 기여한 연구원과 관련이 없습니다. IDR-MPT는 MMPI-2와 동일하지 않습니다.

IDRlabs Multiphasic Personality Test는 미네소타 대학의 Starke R. Hathaway와 J.C. McKinley가 만든 성격 평가 도구를 기반으로 합니다. 심리학 문헌에는 포괄적이고 잘 연구된 성격 목록이 많이 있지만, MMPI-2는 명성과 널리 사용된 척도가 있는 고전적이고 잘 연구된 척도로 간주됩니다. 일반적으로 과학적 타당성이 좋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현재 테스트는 11개의 서로 다른 성격 영역의 존재를 평가합니다: 저체온증, 우울증, 히스테리, 정신병적 일탈, 편집증, 정신 분열증, 정신 분열증, 경조증, 사회적 내향성, 남성적 정체성 및 여성적 정체성. IDRlabs International 및 현재 IDRlabs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는 위의 연구원 또는 관련 조직 또는 학술 기관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 온라인 성격 퀴즈는 위에서 언급한 심리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유효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구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무료 온라인 테스트는 전적으로 해당 세계에 대한 첫걸음이며, 잠재적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제공 할 수는 없음을 명시합니다. 따라서 테스트는 단순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사용됩니다. 보다 명확한 정신 건강 평가는 자격을 갖춘 정신 건강 전문가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고 바랍니다: Butcher JN, Dahlstrom WG, Graham JR, Tellegen AM, Kreammer B. The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2 (MMPI-2) Manual for Administration and Scoring, 1989 Minneapolis, MN: University of Minneapolis Press. Nordin H, Eisemann M, Richter J. MMPI-2 subgroups in a sample of chronic pain patients, Scand J Psychol, 2005, vol. 46 (pg. 209-216). Schretlen DJ. The use of psychological tests to identify malingered symptoms of mental disorder, Clin. Psychol. Rev, 1988, vol. 8 (pg. 451-476).

본인 상태의 징후와 증상을 스스로 진단할 수있게 해주는 본 무료 온라인 다면적 인성 테스트의 게시자로서, 저희는 본 테스트를 통계적 통제 및 검증의 적용을 통해 가능한 한 신뢰할 수 있고 유효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본 온라인 다면적 인성 테스트와 같은 무료 온라인 테스트는 어떤 종류의 전문적인 평가나 권장 사항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테스트는 전적으로 “있는 그대로” 제공됩니다. 본 온라인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 약관을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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